‘속도위반’ 박명수, ‘10월 아빠 돼, 태교에 한창~’   [ 2008.05.28 ]
'무한도전' 거성 박명수도 속도위반 대열에 합류, 오는 10월 아빠가 된다. 지난 4월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8살 연하 미모의 한의사 한수민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명수는 결혼 6개월인 오는 10월 아빠가 되는 것. 그러니 결혼식 당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명수는 "내년이면 마흔이다....

박소현, “완벽해 보여도 허점이 많아 결혼 못한 것”   [ 2008.05.28 ]
탤런트 박소현의 솔직한 고백이 눈길을 끈다. 28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박소현은 남모를 아픔, 꿈과 좌절, 황당한 실수 등 그동안 드러난 적 없던 모습을 공개했다. 깍쟁이처럼 똑 부러져 보이는 이목구비, 가녀린 외모를 지녔음에도 아직까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지 못한 ...

최송현 아나 사표 제출에, 미니홈피 방문자 쇄도!   [ 2008.05.28 ]
KBS 간판급 아나운서들의 사직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뜨겁게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박지윤 아나운서가 "더 좋은 삶을 위해 사직한다"며 사표를 제출한 데 이어 2달도 안 되어 지난 21일 최송현 아나운서도 KBS 아나운서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최송현 아나운서의 하차에 대해 많은 ...

한·중 정상회담 합의 의미와 전망   [ 2008.05.28 ]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전략적 협력 동맹관계로의 양국관계 격상에 합의했다. ◇ 한·중 관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이 합의한 한·중 간 전략적 협력 동맹자 관계로의 양국 관계 격상은 현재는 물론 미래의 문제를 함께 ...

故 길은정 부친 자살, “천수 다 했다...”   [ 2008.05.28 ]
지난 2005년 1월 7일 직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43세의 젊은 나이로 숨을 거둔 가수 故 길은정 부친의 자살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7일 강원도 화천경찰서는 故 길은정의 부친 길 모 씨(84)가 26일 오전 10시께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의 자택 2층 옥상 창고에서 넥타이 등으로...

친형에게 개밥 먹인 동생, ‘수급비 40만 때문에?’ 경악!!   [ 2008.05.28 ]
친형님이지만 장애인이라 대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인간 대접하지 않은 한 동생의 사건이 알려져 시청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 24'에서는 '개밥 먹는 남자'라는 제목으로 도심의 한 폐가에서 지내고 있는 장애인 남성의 충격적인 삶이 공개...

美 주택가격지수, 20년 만에 최저치 기록   [ 2008.05.28 ]
미 전역의 주택 가격이 지난 20년 래 최저치로 떨어진 상황이라고 스탠더드 앤 푸어스(S & P)와 케이스실러사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회사는 이날 미국의 전국주택가격지수가 지난 1분기에 14.1%로 떨어졌으며 이는 지난 1988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전...

이멜트 GE회장, “LG전자, GE 가전 인수 가장 앞선 후보“   [ 2008.05.28 ]
제프리 이멜트 제네럴일렉트릭 회장이 "LG전자는 GE 가전부문을 인수할 수 있는 후보들 가운데 가장 앞선 후보 중 하나"라고 밝혔다. 28일 오전 능률협회가 주최한 최고경영자 조찬회 강연에 나선 이멜트 회장은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가전사업을 해왔고 GE의 오리지널 비즈니스 중 하나였지만, ...

월마트 ‘유통물류혁명’ 일으킨다   [ 2008.05.28 ]
월마트가 2010년까지 개별상품 단위에 RFID 시스템을 확대 부착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글로벌 유통업체 책임자들 역시 RFID 도입 확산에 확고한 의지를 표하고 있어, 전 세계에 급격한 유통물류혁명이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크로아티아 드보르닉에서 열린 '민간 표준 ...

中 쓰촨 지진 공식 사망자 발표...6만7183명   [ 2008.05.28 ]
27일 중국 정부는 쓰촨 대지진으로 인한 공식 사망자 수가 6만7183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중국 국무원의 궈웨이민(郭卫民) 대변인은 정부가 집계한 사망자 수가 6만718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전날보다 2100명 늘어난 수치이다. 궈웨이민 대변인은 또한 2만790명이 여전히 실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