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반 총장, 지진현장 방문...사망자 8만 명 이를 듯   [ 2008.05.26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4일 중국 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했다. 반 총장은 이날 "유엔은 중국 지진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구호 활동과 재건축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청두 지역을 방문한 후 잉슈 지역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를 만났다. 반 총장은 ...

 

제시카 알바, 캐시 워렌과 둘만의 조촐한 결혼식!   [ 2008.05.23 ]
미국 주요 외신은 19일(현지시각) 제시카 알바가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외신은 제시카 알바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 "알바와 워렌은 베벌리 힐스의 한 대법원의 세레모니 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알바는 행복한 동시에 긴장돼 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알바는 파란...

 

원더걸스-빅뱅 태양, 22일 신곡 발매로 하반기 가요계 지각 변동 예상   [ 2008.05.23 ]
'텔미'로 지난 2007년 국민댄스 열풍을 몰고 갔던 원더걸스가 신곡 '소핫(So Hot)'의 음원과 뮤비를 전격 공개했다. 22일 세 번째 프로젝트 'So Hot'을 온라인에 공개한 국민 여동생 원더걸스는 공개 당일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에서 1위를 하며 온라인 3관왕을 차지, '텔미 신드롬'...

 

美 민주 의원, 한미FTA 비준 거부는 큰 실수   [ 2008.05.23 ]
미 하원 민주당 지도부가 한국과 콜롬비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위한 투표를 계속 가로막는 것은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될 것"이라고 애덤 스미스 하원의원(민주)이 22일(현지시간) 말했다. 스미스 의원은 이날 한미경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비준 투표조차 하지 않는 것은 큰 실...

 

조성모-김종국, 한날 소집해제 “가수로의 컴백 기다려달라”   [ 2008.05.23 ]
가수 김종국과 조성모가 같은 날인 23일 오전 소집해제됐다. 먼저 용산구 효창동의 복지관에서 근무했던 김종국은 "다른 말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기분이 좋다"며 "제가 (도시락) 배달 나갔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생각날 것 같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오랜만에 수많은 취재진 앞에 나선 김종...

 

키아누리브스-위노나라이더, “우리는 사랑하는 사이!”   [ 2008.05.23 ]
할리우드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위노나 라이더가 열애 중이다. 미국의 스타 매거진은 22일(한국시간) 리브스와 라이더가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리브스와 라이더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계기는 영화 '피파 리의 은밀한 삶(The Private Lives of Pippa Lee)' 촬영장에서 만나 ...

 

류승범-공효진, 5년의 결별을 깨고 재결합   [ 2008.05.23 ]
동갑내기 탤런트 공효진과 류승범이 5년여 만에 재결합을 선포했다. 공효진과 류승범은 모두 서울 잠전초등학교 동창생으로 2001년 방영된 SBS '화려한 시절'에 동반 출연하며 더욱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좋은 만남을 가져오다 2003년 말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잦은 다툼이 이어지면서 결별했다. ...

 

스필버그, 엘리제 궁서 레종도뇌르 훈장 받아   [ 2008.05.23 ]
할리우드 스타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21일 프랑스 최고 영예의 레종도뇌르 훈장을 받았다고 엘리제궁이 발표했다. 엘리제궁에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이날 엘리제궁에서 스필버그 감독에 레종도뇌르 훈장을 수여했다. 스필버그 감독은 이제까지 많은 뛰어난 작품을 제작 연출하는 한편 나치스의 ...

 

프랑스, 전국서 파업시위 30만명 참가   [ 2008.05.23 ]
프랑스 전역에서 22일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연금제도 개혁에 반대하는 1일 파업이 실시되고 약 30만명이 항의시위를 벌였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철도직원을 중심으로 한 전국 파업으로 열차 운행이 통상의 절반으로 줄었지만 파업 중에도 최소한도의 운행을 해야한다는 새 규정에 의해 파리 등 ...

 

中, 지진으로 천막 값 2~3배...이재민 힘겨워   [ 2008.05.23 ]
중국 쓰촨(四川)성 일대를 강타한 강진으로 최근 천막 수요가 급증하면서 천막 가격이 2~3배나 껑충 뛰어오르는 등 이재민들을 더욱 힘겹게 하고 있다. 강진으로 하루 아침에 집을 잃어버린 이재민 500여명은 현재 정부가 지원한 임시 천막에서 하루 하루를 연명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여진을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