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힐러리, 펜실베니아 경선 승리...앞으로의 경선구도는?   [ 2008.04.23 ]
22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예상대로 힐러리 클린턴이 승리했다. 클린턴은 이날 본인의 후보자 사활이 걸린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 후보에 크지 않은 격차로 나마 승리해 탈락의 압력에서 다소나마 벗었다. 힐러리 후보는 그러나 당초 목표와 달리 오바마 후보...

 

김주연, 황재원과 낙태 스캔들 “공식기자회견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   [ 2008.04.21 ]
축구선수 황재원(포항)과 미스코리아 김주연 씨의 낙태 스캔들 파문이 더 불거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주연-황재원의 낙태 스캔들 파문은 지난 2월 6일 터졌다. 당시 김주연 씨가 실명으로 대한축구협회 게시판에 '국가대표 축구선수 수비수 황모 선수의 만행'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었다. 그녀는 ...

 

반 총장, "식량가격 폭등은 세계안보 위협" 우려   [ 2008.04.21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식량가격이 계속 폭등할 경우 전 세계의 안보까지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20일(현지시간) 우려를 표명했다. 반 총장은 가나에서 열린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회의 개회식에서 식량가격 폭등이 기아와 빈곤을 위협하고 이미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식량 폭동을 유발시켰다며...

 

양현석, 10년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 2008.04.21 ]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자 현재 기획사 YG의 대표인 양현석이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닌 10년 연하의 일반인으로 “우연히 만났다” 라고 첫 만남에 대해 얘기하며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만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일을 해야 ...

 

케이티홈즈, 톰크루즈와 별거 선언 “딸과 뉴욕으로 이사가고 싶어   [ 2008.04.21 ]
미국 영화배우이자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아내인 케이티 홈즈가 별거를 원하고 있다고 언론들이 보도하고 나섰다. 미국의 연예전문지 스타매거진은 홈즈는 딸 수리를 데리고 미국 뉴욕으로 이사하기를 원하고 있지만 크루즈가 이를 절대 반대하고 있다고 1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아내와 딸 수리에 대...

 

박광정, 폐암 투병에도 연기 열정은 꺾을 수 없어   [ 2008.04.21 ]
배우 박광정(46)이 지난 3월 폐암을 선고받고 항암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평소 두통을 호소해왔던 박광정은 지난 3월 병원에서 검사를 하다 폐암 진단을 받고 현재 규칙적인 생활과 음식 조절 등으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폐암 선고를 받은 사실을 일부 지인에게...

 

이르면 올해 안에 무비자로 미국 간다   [ 2008.04.21 ]
올 연말쯤이면 무비자로 미국에 갈 수 있게됐다. 한·미 양국은 18일(현지시간) 한국의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인들은 빠르면 올해 안에 관광과 사업 등의 목적으로 90일 이내 단기체류로 미국을 방문할 때는 비자없이 입국할 수 있...

 

일본 가수 ‘아니가오’, “외계에서 친선대사로 왔다”   [ 2008.04.21 ]
일본에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가수가 등장했다. 오는 23일 첫 싱글앨범으로 데뷔하는 '아니가오(兄顔) 시즈카'는 일본 오타쿠의 메카인 아키하바라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캐스팅 돼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오타쿠(オタク)는 애니메이션이나 PC·비디오 게임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

 

이소연氏, 무사 귀환..출발에서 돌아오기까지 'SUCCESS'   [ 2008.04.21 ]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가 타고 있는 귀환캡슐이 19일 오후 5시30분께 착륙 예정지역인 카자흐스탄 코스타나 초원지대를 벗어나 서쪽으로 478km 떨어진 북부 우르스쿠지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소연 씨와 동승한 러시아 우주인 유리 말레첸코는 모스크바 관제센터와 교신에서 귀환 우주인들의 건강이 ...

 

베네딕토16세 "미국 가톨릭 정화돼야 한다"   [ 2008.04.21 ]
방미 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19일 아동 성추행 파문으로 얼룩진 미국 가톨릭 교단을 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교황 선출 3주년을 맞아 뉴욕의 성패트릭 성당에서 집전한 미사에서 강론을 통해 미국 교단이 내부 분열을 극복하고 정화와 성추행 스캔들에 따른 진실을 추구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