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전영록 딸 전보람, ‘화장품 모델로 연예계 활동 전격 개시’   [ 2008.03.13 ]
전영록-이미영의 큰딸인 전보람(22)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전보람은 최근 국내 최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의 화장품 브랜드 '루나'의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지난 4일 촬영을 마쳤다. 전보람은 지난 1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 엄마 이미영과 함께 출연, 이에 네티즌...

 

결혼루머 휩싸인 정선희, 결혼 담보로 5억 받아? ‘가치 없어’   [ 2008.03.13 ]
정선희 부부가 결혼 전후에 있었던 말도 안되는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도전 암기송’에 깜짝 출연한 정선희 부부는 결혼과 동시에 일각에서 5억을 갚아주고 결혼한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밝혔다. 당시 정선희는 ‘뭐야 내가 5억을 줘야 겨우 결혼할...

 

기아 7개 차종 美 카북 ‘2008 최우수 추천차종’ 선정   [ 2008.03.13 ]
기아차 7개 차종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구매가이드인 ‘카북’이 선정한 ‘2008 최우수 추천차종(Best Bet)’에 선정되었다. ‘카북 2008년판(The Car Book 2008)’은 기아차의 프라이드, 쎄라토와 쎄라토 유로,로체, 쏘렌토, 뉴카렌스,그랜드카니발 등 7개 차종을 2008년도 최우...

 

美, 비자면제 협정 두고 EU와 갈등   [ 2008.03.13 ]
유럽연합(EU)과 미국이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가입에 관한 서로간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12일 EU 회원국인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의 VWP 가입에 서명해 EU와 갈등이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 등은 무비자로 미국 여행을 할...

 

[뉴욕증시] 버냉키 약발 떨어져...하락세   [ 2008.03.13 ]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전날 ‘버냉키 효과’를 살리지 못하고 결국 하락세로 돌아갔다. 이날 뉴욕 증시는 달러 가치 하락과 이에 따른 국제유가의 기록적인 상승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새로운 유동성 공급 효과에 대한 급등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로 출발한 ...

 

진중권 막말 발언, MB정권 노골적 비난   [ 2008.03.13 ]
"MB는 몸 굴릴 생각 말고 머리를 좀 써라" 지난 1월 대통령직 인수위의 영어 공교육 강화정책에 대해 "시장주의 탈레반"에 비유하며 논란이 됐던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좌파 인사 물갈이' 발언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을 가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평화방송 '열...

 

안양 실종 초등생 이혜진, 토막시신으로 발견   [ 2008.03.13 ]
지난해 12월 25일 경기도 안양에서 실종된 초등학생 중 한 명인 이혜진 양의 시신이 발견됐다. 11일 오후 4시45분께 경기도 수원의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알몸 여아 토막 시신이 발견,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DNA 대조 결과 이 여아와 이양이 동일한 것으로 판명됐다. 숨진 이양은 지난해 성탄절...

 

하이닉스, 美 상계관세 140만 달러 돌려받는다   [ 2008.03.13 ]
하이닉스반도체가 미국에 납부했던 상계관세액 중 초과 납부한 140만 달러를 돌려받는다. 미 상무부는 11일(미국 현지시각) 하이닉스반도체의 한국산 D램에 대한 3차 연례 재심에서 2005년을 기준으로 31.86%였던 상계관세 예치율을 8% 이상 대폭 인하한 23.78%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e삼성 불기소 처분... 시민단체들 거센 반발   [ 2008.03.13 ]
삼성그룹의 3대 비리를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e삼성 사건'과 관련해 고발된 이재용 전무를 포함한 28명의 피고발인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리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특검팀은 이들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 "삼성그룹의 구조본이 계열사들에 관여했다고 보지 않을 수 없지만, 계열사들은 자체적으...

 

이명박 대통령과 부시 前 대통령의 만남   [ 2008.03.13 ]
이명박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한 현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친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