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유재석-노홍철 ‘태안 봉사활동’ 참여, “태안 관계자도 몰랐어요”   [ 2008.01.29 ]
최근 연예인의 태안 봉사활동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재석 또한 그 대열에 동참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유재석과 노홍철이 기름 유출사고를 당한 충남 태안에서 방제작업 봉사활동에 동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방송계...

 

비 소속사 제이튠, KBS 미디어와 손잡고 해외 공략   [ 2008.01.29 ]
가수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가 본격적인 콘텐츠 비즈니스로 해외 시장을 공략한다. 제이튠 측은 29일 KBS 미디어㈜와 공동사업 계약을 맺고, 아시아 전역에 영상물 유통 및 머천다이징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튠 측은 향후 KBS 미디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KBS가 보유...

 

SKT “하나로텔 인수 경쟁사 견제, 진위 의심”   [ 2008.01.29 ]
SK텔레콤이 하나로텔레콤 인수를 둘러싼 경쟁사들의 견제에 공식적으로 대응했다. SK텔레콤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하나로텔레콤 인수 관련 심사에 착수하면서 경쟁사들의 견제행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SK텔레콤은 현재까지 정부의 유효경쟁 정책의 수혜를 가장 많이 ...

 

올해 국민임대주택 6만9천채 건설   [ 2008.01.29 ]
건설교통부는 29일 올해 국민임대주택이 6만9000가구를 건설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수도권 서울장지 등 26개 지역 3만2000가구, 광역권 대구율하 등 17개 지역 1만5000가구, 지방권 청원 오송 등 37개 지역 2만2000가구 등 전국적으로 6만9000가...

 

<마감시황>코스피, 美 금리인하 기대감…0.66%↑   [ 2008.01.29 ]
코스피시장이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 등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2포인트(0.66%) 오른 1637.9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뉴욕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급등세로 장을 출발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부시의 한·미 FTA 조속승인 촉구 불구 의회 반발 여전   [ 2008.01.29 ]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28일 올해 세계무역기구(WTO)의 성공적인 협상을 기원하며 미 의회에 콜롬비아, 파나마,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조속히 승인할 것을 촉구했다. 부시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경제성장은 미국이 자국의 상품을 전 세계에 얼마나 잘 판매할 수 있느냐에 따라 달...

 

日 언론, 부시 국정연설 "새로운 맛 없다" 비평   [ 2008.01.29 ]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9일 마지막 국정연설을 통해 미국 경제 현상의 위기감을 표명하고 경기후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미국 경제 위기의 징후들을 지적하면서 미 의회에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마련한 15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부시 국정연설, "경기 부양 위해 모든 일 할 것"   [ 2008.01.29 ]
한미 FTA 조속한 비준 촉구 "경기 부양을 위해서 가능한 한 모든 일을 할 것, 최우선 과제는 FTA비준 마무리다."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9일(한국 시각)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에서 최근 서브프라임 모가지 사태로 주택시장 침체, 금융부실 등 미국의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 대해서 "현재...

 

삼성특검, 이건희 회장 조사방침   [ 2008.01.29 ]
이건희 회장도 혐의유무에 대해 조사할 계획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경영권 승계의혹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삼성의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 고발된 사건은 삼성 에버랜드, 삼성SDS, e삼성, 서울통신기술 등 4건이다. 지난 200...

 

노 대통령 "정부조직법 새정부에서"   [ 2008.01.28 ]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조직개편안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참여정부의 철학을 허무는 개편에 동참할 수 없다며 거부권을 다시 한번 시사했다. 노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정부조직은 민주적이고 신중한 토론과정을 거쳐 만든 것"이라며 "떠나는 대통령이라고 소신과 양심에 반하는 정부조직개편안에 무조건 서명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