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에 몰아친 ‘토네이도 공포’   [ 2011.05.29 ]
지난 24일(화) 오후 8시 북텍사스 지역 전역에 토네이도 경보가 발령되면서 지역마다 토네이도 비상 사이렌이 울렸다. 야구공 크기만한 우박과 폭우를 동반한 이번 폭풍은 중간중간 토네이도를 형성하며 북텍사스 지역 주민들을 불안하게 했다. 특히 덴튼 지역은 토네이도가 터치다운 하면서 주택 및 상가 일부가...

“이재민들에게 사랑을 보냅시다”   [ 2011.05.29 ]
월드비전이 최근 토네이도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남부 5개주에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월) 월드비전 긴급 구호팀은 강력한 토네이도로 엄청난 인명과 재산손실을 초래한 미주리 주의 조플린으로 달려가 구호품을 전달하고 시설복구에 동참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최악의 자...

<트랜스포머 3>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전세계 최초 상영’   [ 2011.05.27 ]
전작 1, 2편으로 전세계 누적 수익 15억 달러 (약 1조 8천억 원)을 기록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최강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결편 <트랜스포머 3>(수입/배급 : CJ E&M 영화부문 / 감독 : 마이클 베이)가 6월 23일 열리는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전세계 최초 상영...

故 채동하 자살 충격, 前 매니저도 2009년 자살 '또 다시 충격'   [ 2011.05.27 ]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G워너비 출신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해 온 채동하(본명 최도식ㆍ30)가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자살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SG워너비 전 멤버였던 채동하는 지난 2009년 7월 첫 매니저 장모씨의 ...

김완선, 과자 다이어트로 응급실행 고백 “이지연보다 날씬해지고 싶었다”   [ 2011.05.27 ]
6년 만에 돌아온 댄싱 퀸 김완선이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며 황당한 다이어트 담을 털어놨다. 27일(금) 밤 11시에 방송하는 티캐스트(Tcast) 계열의 패션전문채널 FashionN(패션앤)의 ‘여배우 하우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완선은 강렬한 눈빛과 시대를 앞서 나가는 패션으로 90...

SG워너비 前 멤버 채동하 사망, 자살 추정…소속사 “평소 우울증 있었다”   [ 2011.05.27 ]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가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故) 채동하의 시신은 이날 오전 연락이 닿지 않자 매니저가 119에 신고하면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목을 매고 숨져있던 그에 대해 경찰 측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

‘최고의 사랑’ 귀신 논란…MBC 측 “현장 구경하던 학생일 뿐”   [ 2011.05.27 ]
현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8회분에 출연한 귀신에 대해 제작진 측이 입을 열어 해명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최고의 사랑’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과 구애정(공효진 분)이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고, 그 과정에서 1층이 뚫려있...

故 채동하 사망…하하 “그냥 옆에 있어줘, 제발 주위 사람 챙기자”   [ 2011.05.27 ]
SG워너비 전 멤버 채동하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을 접한 가수 하하가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27일 오전 11시55께 서울 불광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된 채동하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SG워너비 탈퇴 후 솔로 활동을 하면서 극심한 마음 고생을 겪은 것...

현대 아반떼, 美 준중형차 비교평가 ‘1위’   [ 2011.05.27 ]
현대차 아반떼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품질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준중형차로 올라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誌(Motortrend)가 최근 발표한 ‘준중형차 비교평가’(Comparison: Best-Selling Compact Sedans)’에서 아반떼가...

카다피, 병원 은신처 삼아 피신 중   [ 2011.05.27 ]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강화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트리폴리 시내 병원을 은신처로 삼고 있다고 유럽 관리가 전했다. 27일 블룸버그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이 관리는 나토군의 공습으로 아들을 잃은 카다피는 생명의 위협을 강하게 느끼고 있으며 공습을 피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