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재외동포 모국 단기 수학생 모집   [ 2011.05.21 ]
한국어 교육을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단기 교육과정 프로그램이 한국 공주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이뤄진 재외동포 모국수학 단기교육은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교육과 다양한 동아리 활동, 한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심화활동 등이 실시된다. 휴스턴 한국...

해외동포 청소년을 위한 한국여름 캠프   [ 2011.05.21 ]
참가비 500달러, 기타경비 한국정부가 지원 …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우선순위 해외동포 청소년들을 위한 고국방문 여름캠프가 오는 7월과 8월 두번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 교육과학 기술부 국립국제 교육원이 주최하는 이번 여름캠프는 영주권자 이상 재외동포 중학생 및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

신승훈, ‘위탄’ 출연자들에 충고 “1등 아닌 가수가 되라”   [ 2011.05.20 ]
‘위대한 탄생’(위탄) 멘토 신승훈이 도전자들에게 “1등이 아닌 가수가 돼라”고 마지막 충고의 말을 전했다. 신승훈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BC ‘위대한 탄생’ 출연자들에게 “처음에는 겸손을, 그 다음부터는 자신감을 가르쳤다”며 “자신감을 가져야 자신의 스타일과 매력을 발견할 수 ...

‘경찰서 자진 출두’ 한예슬, 뺑소니 무혐의…국과수 “미미한 충격”   [ 2011.05.20 ]
최근 뺑소니 혐의로 구설수에 오르며 논란을 빚었던 배우 한예슬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피해자 도모 씨는 사고 다음날 병원에서 전치 2주 진단서를 받고 다른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것 외에는 치료를 받은 적이 없었고, 사고 이후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가 특정범죄 가중처...

‘임재범 짝’ 차지연, 김아중과 한 식구 “韓 대표 대형 디바될 것”   [ 2011.05.20 ]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가수 임재범의 코러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김아중과 장진영 등이 소속된 ㈜예당 엔터테인먼트(이하 예당)과 손 잡고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예당 측은 “단 한 번의 방송 출연만으로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차...

박용모 前 한나라당 자문위원 ‘막말 논란’ …‘동명이인’ 민주당 의원 “억울해”   [ 2011.05.20 ]
지난 19일 배우 김여진의 전두환 전(前) 대통령 관련 언급에 대해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력에 가까운 막말을 서슴지 않은 박용모 전(前)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이 여론의 뭇매를 받으며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동명이인’ 서울 송파구의회의 ‘민주당’ 박용모 의원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北 김정은, 20일 전격 방중   [ 2011.05.20 ]
북한의 2인자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새벽 특별열차로 투먼을 통해 중국을 방문했다. 투먼의 현지 소식통은 “김 부위원장이 오늘 새벽에 투먼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 투먼에 도착한 특별 열차가 투먼역을 떠났으며 무단장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투먼 일대 경...

美 오바마 대통령, “‘민주화 or 퇴진’ 선택해야” 시리아 압박   [ 2011.05.20 ]
19일 중동 정책 관련 연설에 나선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시리아가 중국와 같은 민주화를 추진하거나 혹은 대통령이 퇴진하거나 2가지 선택 밖에 없다며 시리아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압박했다. 이집트와 리비아를 거쳐, 시리아에서도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은 시위대...

도쿄전력 사장 사임 “사태 책임지고 물러나겠다”   [ 2011.05.20 ]
체르노빌 원전 사태 이후 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로 기록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에 따른 책임을 지고 시미즈 마사타가(Shimizu Masataka ·66) 도쿄전력 사장이 20일 사임했다. 그는 기자회견장에서 “관리 책임자로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길 원한다”며 수 차례 고개를 숙였다. 이어 ...

美 연방판사, 스트로스-칸 前 IMF 총재 보석 허가   [ 2011.05.20 ]
미국 뉴욕 연방판사는 19일(현지시간) 도미니크 스트로스-칸(Dominique Strauss-Khan)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보석을 허가했다. 20일 공판을 앞두고 있던 스트로스-칸 전 총재는 보석금 100만 달러와 보험금 500만 달러를 지불하고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다. 스트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