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UC계열 등록금 32% 추가 인상 움직임   [ 2011.05.20 ]
UC 계열의 등록금 추이가 심상치 않다. UC 계열 10개 캠퍼스의 등록금이 다음 학년도에 32% 추가 인상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UC 계열 캠퍼스들이 올 가을학기부터 등록금을 8% 인상하기로 결정한 지 반년 만에 추가 인상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어서 인상에 반대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

 

美 경기선행지수 10개월 만에 하락   [ 2011.05.20 ]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의 3~6개월 뒤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달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경제조사단체인 '컨퍼런스보드'는 미국의 4월 경기선행지수가 0.3% 하락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기선행지수가 하락세를 보인 것은 지...

 

"美 젊은 세대 결혼생활 길어져"   [ 2011.05.20 ]
미국 부부들의 결혼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최근 결혼을 늦게 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결혼을 한 부부들의 결혼기간을 오히려 길어지고 있는 추세다. 19일 워싱턴포스트(WP)는 연방 센서스국의 결과를 인용해 지난 1990년 이후 결혼한 부부 가운데 결혼 10주년을...

 

대졸 일자리 상황 나날이 '악화'   [ 2011.05.20 ]
미국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 상황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 19일 뉴욕타임스(NYT)는 경기침체로 인해 바닥으로 떨어졌던 미국의 고용지표는 소폭 향상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체감 일자리 상황은 여전히 악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NYT는 특히 고수익과 좋은 복지제도 등이 보장됐던 대졸자들의 취업 사정...

 

마티 모겐스턴 캘리포니아주 노동부 장관   [ 2011.05.20 ]
"한인업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노동부 장관으로는 최초로 LA한인타운을 방문한 마티 모겐스턴 장관(사진)은 남가주한인음식업연합회 창립 총회에 참석해 "요식업소를 비롯한 노동집약적인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들의 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제리 브라운...

 

美 IT 기업선호도, 세일즈포스·시스코 상위   [ 2011.05.20 ]
미국에서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IT기업으로 '세일즈포스닷컴'이 뽑혔다. 소셜미디어 분석업체 '넷베이스 솔루션'은 지난 1년간 블로그나 포럼,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게시된 180억개의 IT기업 관련 코멘트를 분석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넷베이스 솔루션은 IT기업과 관련된 코멘...

 

21일 노무현 대통령 추모 문화제   [ 2011.05.20 ]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년을 맞아 고인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22일 비전 아트홀(505 S. Virgil Ave. #300., LA)에서 열린다. 노무현 대통령 추모위원회의 주최로 열리는 추모식은 이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문화제 형태로 진행되며 추모위 측은 현재 행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있는 셀러브리티는 '레이디 가가'   [ 2011.05.20 ]
팝스타 레이디 가가(사진)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에 선정됐다.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18일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가가는 그간 1위 자리를 지켜온 오프라 윈프리를 제치고 올해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1위에 랭크됐다. ...

 

‘제2의 전성기’ 변진섭, 전국 투어 돌입   [ 2011.05.19 ]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이 7년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연다. 3년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해 음악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있는 변진섭은 'The Ballad'(더발라드) 라는 타이틀을 걸고 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오는 6월 25일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변진섭은...

 

가수 성시경 소신발언 “서태지도 자신의 삶을 결정할 자유가 있다”   [ 2011.05.19 ]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가수 성시경이 ‘서태지-이지아 사건’에 대해 공감한다고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시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제대 후 4년 만에 찾아온 성시경이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과 함께 서태지-이지아 사건과 관련한 말문을 열었다. MC 강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