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아, 양악수술 논란 속 해명 “사진 속 인물은 일반인”   [ 2011.05.09 ]
영화배우 장경아의 양악수술 전, 후 사진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자인 장경아가 오보된 점을 지적하며 해명에 나섰다. 장경아의 소속사 ‘더블엠 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사에 게재되고 있는 사진은 장경아가 아니라 일반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진, 임재범 ‘빈 잔’ 극찬 “언젠가 듀엣 결성하고파”…피처링 ‘차지연’ 화제   [ 2011.05.09 ]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남진의 ‘빈 잔’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 임재범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남진이 그를 향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재범이 부른 ‘빈 잔’을 접한 남진은 “내 노래인가 싶을 정도로 새롭게 바뀌어져 있어...

김기만 아나운서, 만취상태 음주운전 적발 “면허 취소”…프로그램 하차?   [ 2011.05.09 ]
KBS 김기만 아나운서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서울 마포경찰서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음주 후 강변북로에서 BMW차량을 몰다 적발된 김기만 아나운서는 당시 음주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 0.172%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매체는 KBS 아나...

‘심장마비 증세’ 신영록 의식 불명…혈압·호흡 정상 “위기 넘겼다’   [ 2011.05.09 ]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신영록(24) 선수가 경기 도중 심장마비 증세로 갑자기 쓰러져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7분 산토스와 교체 투입된 신영록은 이후 후반 44분경 슈팅을 한 뒤 ...

미국인 약 70% “빈 라덴 사진 공개 반대”   [ 2011.05.09 ]
오사마 빈 라덴의 죽음과 관련된 루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가량 되는 미국인들이 오사마 빈 라덴의 사진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버락 오바마 (Barack Obama) 대통령의 입장에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바마는 이번주 TV 인터뷰에서 오사마의 사후 사진 공개에 반대하는 입장을 ...

‘고현정 前 남편’ 정용진 부회장, 한지희 씨와 10일 결혼 “신접 살림은…”   [ 2011.05.09 ]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12살 연하인 플루티스트 한지희 씨와 오는 10일 화촉을 밝힌다.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두 사람은 친인척들만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7년 한 모임에서 만난 정용진 부회장과 한...

日 하나오카 원전 가동 중단…지진 발생 우려   [ 2011.05.09 ]
일본 정부가 대규모 지진 발생과 관련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시에 있는 하마오카 원전의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 하마오카 원전 주변에 반경 50km 이내 하마마쓰(81만명), 시즈오카(72만명) 등에 약 220만명이 살고 있으며 200km 이내에는 도쿄, 나고야, 사이타마 등 대도시가 있다. 간 나...

음식업연합회-한식세계화추진위, "손 잡는다"   [ 2011.05.09 ]
남가주한인음식업연합회(이하 연합회)가 미 서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손을 잡는다. 지난달 발족해 오는 19일 출범하는 연합회와 그간 한식세계화를 위해 애써온 추진위는 최근 두차례 회동을 갖고 업계의 권익 증진과 한식세계화 확산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두 단체는 각 단체 ...

국제유가, 이틀새 11%하락...금값도 동반 하락세   [ 2011.05.09 ]
연일 가파르게 오르던 석유와 금, 은 등 국제 원자재값이 급락세로 돌아섰다. 국제유가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원자재값이 떨어지며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5일 하루에 8.6% 급락하며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곤두박...

美 4월 일자리 24만4000개 창출..."11개월래 최고"   [ 2011.05.09 ]
미국에서 지난달 24만4,000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면서 11개월만에 가장 큰 폭의 고용증가세를 기록했다.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4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지난 3월의 22만1,000개에서 24만4,000개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18만5,000명을 크게 상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