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추노’ 등 KBS 프로그램 4편…美 ‘휴스턴국제영화제’서 각종 상 휩쓸었다   [ 2011.04.19 ]
KBS 프로그램 4편이 지난 4월 16일 미국 휴스톤에 위치한 매리어트 웨스트체이스 휴스톤 호텔(The Marriot Westchase Houston Hotel)에서 열린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비롯해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뜻 깊은 영예를 안았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1961년 독립영...

모델 김유리 음독 자살…앞서 떠난 김지후·김다울, 그들은 왜 자살을 택했나?   [ 2011.04.19 ]
모델 김유리(22)가 18일 저녁 음독 자살을 기도,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앞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또 다른 국내 패션모델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1989년생인 김유리는 스스로 목숨을 끊기 3일 전, 검정색 배경으로 침울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

연세대, 22일 입학설명회 개최   [ 2011.04.19 ]
연세대학교가 오는 22일 오후 7시 더윌셔호텔 플라자룸에서 '연세대 학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연세대는 미국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재외국민이나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 입학설명회를 마련한다. 이날 입학설명회에는 연세대 입학처 전문가들이 참석해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개인별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

영화 '라스트 갓 파더' 쓸쓸한 퇴장   [ 2011.04.19 ]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Last Godfather·사진)'가 미국시장에서 개봉 2주 만에 사실상 종영됐다. 박스오피스 전문사이트인 '더 넘버스 닷컴'에 따르면 현재 라스트 갓파더 상영극장은 미 전국에서 단 한 곳 뿐이다. 라스트 갓파더는 지난 1일 개봉했으며 2주동안 15만달러라는 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아내와 다투다 체포"   [ 2011.04.19 ]
(부부싸움으로 구설수에 오른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오른쪽)와 그의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47)가 한국계 아내 앨리스 김(27)과 다투다 경찰에 체포됐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 16일 뉴올리언스의 한 주택가에서 아내인 앨리스 김과 큰소리로 부부싸움을 벌이다 체포됐으며...

신경숙 소설 '엄마를 부탁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 진입   [ 2011.04.19 ]
신경숙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Please Look After Mom·사진)'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했다. 소설 엄마를 부탁해가 초판 10만부 발매에 이어 5쇄를 찍고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 17일자에 따르면 엄마를 부탁해는...

美 대선주자들, '소셜미디어 활용에 공들인다"   [ 2011.04.19 ]
2012년 미 대선 출마 후보자들이 소셜미디어 활용에 공들이고 있다. 2012년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AP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차기 대선 출마선언을 담은 디지털 동영상을 지난 2008년 대선 당시 지지자 1,300...

애플, "아이폰용 무료게임 관련 송사 위기"   [ 2011.04.19 ]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무료게임 '시티 스토리'.) 애플이 아이폰용 무료게임과 관련해 집단소송에 걸릴 위기에 처했다. IT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이 아이템을 판매하는 아이폰용 무료게임으로 인해 집단소송에 걸릴 처지라고 17일 보도했다. 펜실베니아주 피닉스빌에 살고...

한국계 아이비리그 동창생들, "한식 세계화 위해 뭉쳤다"   [ 2011.04.19 ]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한국 음식을 세계 최고의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한식에는 단순히 김치나 불고기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양각색의 식재료들이 어우러져 화려한 풍미가 있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요리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뉴욕에 살고 있는 아이비리그...

MS-구글, "200억 달러 규모 클라우드 시장 놓고 격돌"   [ 2011.04.19 ]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구글이 200억달러 규모의 클라우드시장을 두고 격돌한다. 미 연방기관들이 향후 12개월 내에 클라우드서비스를 채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며 MS, 구글 등 관련업계 대기업들이 200억달러로 추산되는 클라우드시장 선점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