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로고 변경…'커피'외 제품강화 의지 드러내   [ 2011.01.07 ]
세계적인 커피체인 스타벅스가 로고를 변경하고 2011년 공격적인 경영에 의지를 드러냈다. 스타벅스가 새로 내놓은 로고는 기존 사이렌(전설상의 인어)를 둘러싼 '스타벅스'와 '커피'라는 단어를 빼고, 푸른색 바탕에 흰 인어의 형상만을 남겨두었다. 현로고는 스타벅스 40년 역사상 최고의 행운을 가져온 ...

지난해 개인파산 150만명..전년대비 9% ↑   [ 2011.01.05 ]
파산법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개인파산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파산협회와 전국파산연구센터는 3일 지난해 파산을 신청한 개인은 153만명으로 전년 140만명에 비해 9%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5년 파산법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개인파산 증가하는 것은 지나친 부채와 수입...

뉴욕시 치안에 '구멍'…중범죄 13% 증가   [ 2011.01.05 ]
지난해 뉴욕시는 밤죄율은 감소했지만 살인사건 등 중범죄는 두자리 증가하며 시당국 치안행정에 경고등이 켜졌다. 뉴욕시경찰국(NYPC)는 3일 지난해(12월 31일 기준) 범죄율은 2% 감소했지만, 살인, 강간, 강도 등의 중범죄는 13% 증가했다고 밝혔다. 살인사건은 532건으로 집계됐다. 경...

현대 쏘나타, USA투데이 독자 선정 '올해의 차'   [ 2011.01.04 ]
현대 '쏘나타(Sonata·사진)'가 USA투데이 독자들이 선정한 '2011 올해의 자동차'로 뽑혔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쏘나타는 총 4,400여명이 참가한 온라인 오토커뮤니티 투표에서 48%의 지지를 얻어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쏘나타는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높은 연비...

미션2011 : 돈 '줄줄' 세는 습관 고치기   [ 2011.01.04 ]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80%가 충동구매의 경험이 있고, 이들 중 66%는 이를 후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용카드나 수표 등 현금이 아닌 대체결제수단이 발달된 미국에서 충동구매는 겉잡을 수 없는 빚의 늪에 빠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권하는 스스로 충동구매 습관을 바...

뱅크오브아메리카, 부실채권 판매 벌금 29억 달러   [ 2011.01.04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일 모기지 보증기업 패니매과 프래디맥에 부실모기지채권 판매 벌금 28억 달러 납부에 동의했다고 발표했다. BofA는 지난 몇년간 고객의 허위소득 정보와 허위주택가치를 기반으로 모기지를 승인해왔고, 관련 채권을 모기지 보증기업인 패니매와 프래디맥에 판매해왔다. 발표직후 이 은...

웹사이트 가치가 500억 달러? 대박행진 '페이스북'   [ 2011.01.04 ]
쇼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미국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로부터 50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3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러시아 익명의 투자자는 페이스북에 5억 달러를 배팅했다. 이같은 투자액은 페이스북의 가치를 500억 달러로 산정한 것으로 페이스북이 타임워너, 이베이, 야후보다 더 ...

집값 떨어졌는데 보험료는 요지부동   [ 2011.01.03 ]
주택가격은 30% 하락, 보험료는 4% 감소 성급히 커버리지 낮추면 불의의 재난에 더 큰 피해 입을 수도 경기침체 이후 주택가격은 눈에 띄게 큰 폭으로 감소하는 반면, 보험료에는 변화가 없어 주택주들이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美보험정보학술재단(III)는 최근 주택화재나 파손에...

모래로 만든 토끼   [ 2011.01.03 ]
토끼해를 맞아 2일 부산 해운대에서 모래조각가 김길만씨가 '전설속의 달나라 토끼'를 주제로 한 모래작품을 만들고 있다. 연합

2011년 자동차들이 달라진다   [ 2011.01.03 ]
2011년 자동차들이 달라진다. 문명의 이기인 자동차는 그동안 공해의 주범으로 지목돼 왔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자동차는 나날이 변신하며 자연의 친구, 인간의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 ▲친환경적 존재 수소 자동차, 알코올 자동차, 태양열 자동차 등 다양한 그린카가 소개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