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200자 국제뉴스   [ 2010.09.28 ]
美 뉴욕, 빈대 이어 해충 피해 극심 최근 뉴욕 등 미국 동부 지역에 빈대가 창궐한데 이어 이번엔 노린재가 등장, 큰 피해를 주고 있다고 27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노린재는 눌러 죽이거나 위협을 받을 경우 스컹크처럼 고약한 냄새를 발산해 일명 ‘방귀벌레’로도 불리는 해충이다. 美소프트웨어...

MBC 김재철 사장 "김혜수의 W, 적자 상당하다"   [ 2010.09.28 ]
MBC TV가 ‘후 플러스’, ‘김혜수의 W’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주말 ‘9시 뉴스데스크’ 시간을 오후 8시로 앞당기는 등의 내용을 담은 가을 개편안을 확정했다. 노동조합은 “공영성을 포기한다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MBC 노조는 28일 김재철(57) ...

최희진, 이번엔 용문신으로 '관심 집중'…네티즌 "정신이 살짝?"   [ 2010.09.28 ]
미니홈피를 통해 연이어 폭탄 발언을 전하던 최희진이 이번엔 비키니 사진과 용문신 사진을 게재해 화제다. 28일, 최희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4장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에는 등 전체를 가득메운 문신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 문신은 인간과 용을 반반 섞어 놓은...

강신성일, 엄앵란과 10년째 별거 중   [ 2010.09.28 ]
원로 영화배우 강신성일(73)이 아내인 엄앵란(74)과 10여년간 별거해온 사실을 고백했다. 강신성일은 28일 뉴스보도채널 YTN ‘뉴스&이슈’에 출연해 “국회의원에 출마할 때부터 자연스럽게 따로 살게 됐다”며 “나는 경북 영천 가옥에서 살고, 아내는 서울 동부 이촌동에서 지내고 밥을 먹을 때나 만...

미국, 중국산 동(銅)파이프에 최고 61% 반덤핑 관세   [ 2010.09.28 ]
미국과 중국간의 '환율 전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상무부가 27일 중국산 동(銅)파이프에 대해 최고 61%의 반덤핑 관세 (Anti-Dumping Duties)를 부과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미 상무부의 이번 발표는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최고 50.3∼105.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지...

北, 속도 낸 김정은 후계 공식화 배경은?   [ 2010.09.28 ]
북한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27)에게 인민군 '대장'칭호를 수여함으로써 후계구도를 공식화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보도에서 "김정일 동지께서 27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 데 대한 명령 제0051호를 하달하셨다"며 "명령에는 김경희, 김정은, 최룡해 등 6명에게 대장...

'도망자' 비·정지훈, 구렁이 담넘어갔다   [ 2010.09.27 ]
가수 겸 탤런트 비(28·정지훈)가 ‘주식 먹튀’ 논란에 대해 끝내 함구했다. 비는 27일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의 홍보를 위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나타났다. 주식과 관련한 작금의 의혹을 해명할 수 있는 자리였다. 드라마 제작사는 철저히 대비한 듯 질문을 가려 받았다. 제작...

미국인 74% "경기침체 안 끝났다"   [ 2010.09.27 ]
미국의 경기침체가 작년 6월에 종료됐다는 발표가 나왔지만, 미국 국민 4명중 3명 가량은 경기침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제학적인 지표상으로는 경기침체가 종료됐지만, 미국의 실업률이 여전히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수준을 맴도는 등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아직 개선되...

MBC, 김혜수의W 폐지확정…갈등재연   [ 2010.09.27 ]
MBC TV가 시사교양 프로그램 ‘후 플러스’와 ‘김혜수의 W’를 없앤다. 주말 ‘뉴스 데스크’는 기존의 오후 9시에서 8시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다. 27일 김재철(57) 사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로운 편성안을 최종 확정, 제작진에게 통보했다. 대신 케이블채널 M넷 ‘슈퍼스타K’처럼 ‘끼’...

신정환 가족, 전세 놓고 이사…'의혹 증폭'   [ 2010.09.27 ]
최근 원정도박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신정환의 가족이 이사를 간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월간지에 따르면 신정환의 가족은 지난 13일 살고 있던 서울 성동구 신당동의 한 아파트를 떠나 새로운 거처로 옮겼다. 이 아파트는 신정환의 모친 심모씨가 소유주로 돼 있다. 아파트 관리자는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