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살 빼려면 운동보다 음식섭취 줄이는 게 더 중요   [ 2010.09.18 ]
비만은 단순히 많이 먹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운동만으로 살을 빼려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의 생태학연구소 존 스픽먼 교수는 16일 버밍엄에서 열린 영국과학페스티벌에서 칼로리 소비량은 1980년대나 지금이나 그대로인데 칼로리 섭취는 현재 3,500 칼로리...

 

스프린트 통해 출시된 갤럭시S '에픽 4G', 톱 10 스마트폰서 1위   [ 2010.09.18 ]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의 무한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 출시한 '에픽 4G(Epic 4G·사진)'가 최고 스마트폰의 영예를 안았다. 미 IT전문 매거진 PC월드는 자체 품질조사를 통해 '톱 10 스마트폰'을 선정해 지난 9일 발표했다. PC월...

 

‘제빵탁구’ 탁구-마준, 여성CEO시대 열다!   [ 2010.09.18 ]
KBS ‘제빵왕 김탁구’(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 이은진)가 꿈의 시청률 5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 마지막 회 시청률(TNmS미디어)은 50.8%로 최근 3년간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구일중(전광렬 분)의 정의로운 두 아들 탁구(윤시...

 

'아기무당' 이소빈 "MC몽, 죽을죄를 지었다" 2년전 예언   [ 2010.09.18 ]
병역기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수 MC몽에게 “죽을죄를 지었다”고 2년 전에 예언한 아기무당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 동영상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08년 6월 14일 방송분으로서 당시 ‘아기무당’ 이소빈 양은 MC몽에게 “용서해야 할 것이 많다”며 “많...

 

일본 동방신기 사태, 권상우 과거사로 불똥   [ 2010.09.18 ]
‘JJY 활동 휴지…동방신기, 일본에서 노래할 수 없다’ 매니지먼트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국내외 활동을 중단한 그룹 ‘동방신기’의 시아준수(23) 영웅재중(24) 믹키유천(24) 이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으로 일본 매니지먼트사인 에이벡스엔터테인먼트로부터 16일 퇴출당했다. 그러자 현...

 

'슈퍼스타k2' 첫 본선 무대 3명 탈락…김그림은 최하위   [ 2010.09.18 ]
Mnet ‘슈퍼스타K2’가 첫 본선 무대에서 세 명의 후보를 탈락시켰다. 17일, 11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는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유행했던 곡을 리메이크 하라’는 미션하에 11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각축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김소정, 이보람, ...

 

美, 北은 동아시아의 위협   [ 2010.09.17 ]
미 국방부와 국무부 관리들이 16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위협이라며, 한미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날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월리스 그레그슨 국방부 아태안보담당 차관보는 "북한의 천안함 공격에는 크게 2가지 이론이 있다. 하나는 미스...

 

MBC, 슈퍼스타K 카피한다   [ 2010.09.17 ]
MBC TV도 ‘슈퍼스타 K’를 만든다. MBC는 11월 가을 개편을 맞아 글로벌 신인발굴 프로젝트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준비 중이다. 10월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나이, 성별, 국적 제한은 없으며 ARS와 UCC 영상 두 가지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다. ...

 

‘병역기피 의혹’ MC몽, 고의발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   [ 2010.09.17 ]
병역기피 의혹을 받아온 가수 MC몽(31·본명 신동현)이 병역면제를 위한 고의발치 혐의가 드러나 불구속 입건됐다. MC몽의 사건을 담당한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17일 "MC몽과 기획사 대표, 병무 브로커 등 3명을 연예 활동을 위해 수회에 걸쳐 허위 사유로 군 입영을 연기하고. 정상 저작 ...

 

2030년 여름, 북극 빙하가 사라진다   [ 2010.09.17 ]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20년후 여름에는 북극해의 얼음이 완전히 없어질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콜로라도대학의 강설·빙하 데이터센터(NSIDC)는 올들어 해빙기가 끝난 지난주를 기준으로 북극해의 빙하 표면적이 476만㎢로 측정됐다고 최근 연례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북극 빙하면적을 위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