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베스트국가 15위…뉴스위크 조사 선정 [ 2010.08.17 ]
한국이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베스트 국가' 순위에서 15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는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평가항목 가운데 교육 부문에서 세계 2위, 경제적 경쟁력 부문은 3위에 올랐다.
뉴스위크는 특히 이번 조사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을 국가경영을 통해 존경받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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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요 마켓에 공급된 계란, 살모넬라균 위험으로 리콜 [ 2010.08.17 ]
랄프스(Ralphs)와 알버트슨(Albertson) 등 미 전역 주요 마켓에서 판매되던 일부 계란 제품이 살모넬라균 감염 위험이 있어 16일 리콜됐다.
이번에 리콜된 계란은 아이오와주에 있는 '라이트 카운티 에그 오브 갤트(Wright County Egg of Galt)'의 6개, 12개,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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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급격히 붕괴하면 통일비용 7배 [ 2010.08.16 ]
북한이 개방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급격히 붕괴할 경우 2040년까지 들어갈 통일비용이 점진적인 개방을 거쳤을 경우에 비해 7배 가량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는 지난 6월 청와대에서 2040년 우리나라의 위상을 예측한 ‘미래비전 2040’의 보고 당시 통일부문과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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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 미국서 리더십 인정 받아 [ 2010.08.16 ]
JYP 엔터테이먼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미국에서 주최한 월드 리더십 어워드 시상식에서 '글로벌 앰배서더 어워드'를 수상했다.
박진영은 지난 6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빌 클리턴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시상식 주최자 측은 박진영이 국제적으로 청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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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손담비 열애설 발끈 “사실무근, 유감이다” [ 2010.08.16 ]
송승헌과 손담비가 16일 불거진 열애설에 "근거 없는 말"이라며 발끈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16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날 오후 한 매체가 보도한 손담비와의 열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다.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 지 모르겠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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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결과, 미국인 3/4, 언론 크게 신뢰 안해 [ 2010.08.16 ]
미국인의 3/4 이상은 언론 보도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문을 '아주 많이' 또는 '상당히' 신뢰한다는 미국인은 25%로 나타났다. 방송 뉴스의 경우는 같은 응답이 22%에 그쳤다.
그러나 신문 구독률 급감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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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누가 벗겼나…알몸 공개 파문 [ 2010.08.16 ]
미인대회 수상자들의 누드나 섹스 테이프는 제3자에 의해 언론에 몰래 유출되는 게 보통이다.
그런데 지난해 미스 유니버스에 뽑힌 다야나 멘도사(23·베네수엘라)는 사정이 완전 다르다. 대회 주최측이 멘도사의 상반신 누드 사진을 언론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구촌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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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이너들 '뉴욕' 사로잡기 나선다 [ 2010.08.16 ]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7명이 패션의 도시 '뉴욕' 사로잡기에 나선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한국 디자이너 7명을 선발해 오는 9월 뉴욕패션위크의 공식행사 'CONCEPT KOREA, Interactive Waves 2011(컨셉트 코리아Ⅱ)'를 개최하고 내년 2월 뉴욕패션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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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오름세…한국시간 16일 1,190원대로 시작 [ 2010.08.16 ]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16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25분 현재 지난 주말보다 14.20원 오른 1,1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6.20원 오른 1,190.00원으로 시작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개장 직후 서울외국환중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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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드러난 앙드레김 인맥, 각계각층 조문행렬 [ 2010.08.14 ]
12일 75세를 일기로 별세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대한민국의 유명인들을 대거 불러모았다.
연예계는 물론, 문화·정치·사회·경제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달려와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비보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온 영화배우 원빈을 필두로 얼굴만 보면 이름이 떠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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