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재, 北 외자유치기관 숨통 막아 [ 2010.07.27 ]
조선대풍투자그룹과 조선펀드 등 북한의 외자유치 기관들이 미국의 추가 금융제재로 사실상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대풍투자그룹의 사정에 홍콩의 대북 소식통은 "올해 대풍투자그룹이 국제적인 대북 제재의 분위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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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서부 몬태나주서 토네이도로 2명 사망 [ 2010.07.27 ]
26일(현지시간) 미국 몬태나주(州)에서 강력한 규모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2명이 죽고 1명이 다쳤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이날 오전 7시15분께 셰리든시(市) 서쪽 지역을 강타했다"며 "토네이도에 휩쓸려 목장에 있던 사람 두 명이 죽고 한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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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번엔 '아이패드 오작동?'…'쉽게 과열된다' 집단 소송 [ 2010.07.27 ]
애플이 아이폰4의 수신감도 논란에 이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블릿 PC 아이패드의 과열에 따른 오작동 문제로 골치를 썩게 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26(현지시간) 아이패드의 과열에 따른 오작동 문제로 제조사인 애플이 소비자들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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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윈슬렛, 새 남자친구와 열애 중 [ 2010.07.27 ]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34)이 사랑에 빠졌다.
영화감독 샘 멘데스와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돌아온 싱글'이 된 윈슬렛에게 새 연인이 생겼다. 윈슬렛은 최근 동갑내기인 영국 출신의 톱모델 루이스 도울러(34)와 급격하게 가까워졌으며 몇주째 그와 함께 지내고 있다.
윈슬렛과 도울러는 한 파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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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 이탈리아에 4,000만달러 저택 구입 [ 2010.07.26 ]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사진)이 이탈리아에 호화주택을 샀다.
이탈리아 언론은 브란젤리나 커플이 최근 발폴리첼라 지역에 실내면적 1만8,000스퀘어피트 규모의 저택을 4,000만달러에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저택은 방 15개에 화장실 7개를 갖추고 있으며 큰 농장이 둘러싸고 있는 것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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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국제선 항공료 내달부터 인상 [ 2010.07.26 ]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부터 일부 국제선 노선의 항공료를 최고 13%까지 인상한다.
국토해양부는 26일 아시아나항공이 미주와 유럽, 대양주(호주) 일부 노선의 여객 공시운임을 내달부터 최고 12.9%를 올리는 인상안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달 초 대한항공이 일부 국제선 항공료 운임의 5~10% 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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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코리아 진에 정소라씨 [ 2010.07.26 ]
UC리버사이드에 재학 중인 정소라씨(19·서울 선)가 '2010 미스코리아 진(眞)'에 뽑혔다.
25일 저녁(한국시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정소라씨는 56명의 경쟁자들을 제치고 왕관을 차지했다.
중국 상하이한국상회 정한영 회장의 둘째딸인 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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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디아즈, '한 남자와 평생 해로 끔찍' [ 2010.07.26 ]
'할리우드의 바람녀' 카메론 디아즈(사진)가 원초적 본능을 드러냈다.
디아즈는 영국의 스타일리스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남자로는 만족하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인터뷰에서 "한 남자와 18살때 만나 평생을 해로해야 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며 "이는 명백히 잘못된 사고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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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홈페이지에 경쟁사 안테나 문제 동영상 올려 [ 2010.07.26 ]
애플이 아이폰4의 수신불량 논란을 희석시키기 위한 치사한 방법을 동원했다.
애플은 25일 자사 홈페이지(www.apple.com/antenna)에 모토로라, 삼성, HTC 등 주요 라이벌 업체들의 스마트폰에도 아이폰4와 비슷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애플 홈페이지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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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끓어오르는 지구…폭염 사망자 속출 [ 2010.07.26 ]
최근 지구의 이상 기온 현상으로 세계 각지에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은 24일 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해 기후현(岐阜) 타지미시(多治見市)가 38.6도를 기록하는 등, 도쿄도 및 간사이 지방을 막론하고 140여곳에서 35도 이상의 폭염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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