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위조 논란’ 타블로, 학력인증서 공개…‘의심 불씨 사라질까?’   [ 2010.06.10 ]
에픽하이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이 끝을 맺을 전망이다. 10일 한 매체가 미국 내 관련기관에 의뢰, 발급받은 학력인증서에 따르면 대니얼 선웅 리(이선웅, 타블로 영문명)는 1998년 9월 스탠퍼드대학 영문과에 입학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4년 석사학위를 받은 것으로 기재돼 있다. 타블로...

남아공, 2010 FIFA 월드컵 열기 고조   [ 2010.06.10 ]
"대~한민국！들리는가 승리의 함성이！"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23명의 태극전사의 승리를 기원하며 목이 터져라 응원할 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아프리카 국가로는 처음으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된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축제의 시작을...

타블로 CF 하차, ‘학력위조가 이유?’ “관계자, 5월로 계약 종료”   [ 2010.06.09 ]
타블로가 한 CF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져 학력 위조설'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타블로와 부인 강혜정이 동반 출연한 광고가 6월부터 나오지 않자 '학력 위조설' 때문이 아니냐는 억측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관계자는 "타블로 측과 3개월 단발 계약을 맺었고 지난...

강호동 맞나? 식스팩 복근 몸매…‘누가 그를 돼랑이라 부르나?’   [ 2010.06.09 ]
강호동의 몸매가 공개된 사진이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이 자신들의 눈을 의심하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영복을 입은 강호동의 사진이 2장 게재됐다. 이후 각종 연예 게시판에는 '강호동 복근'이라는 제목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강호동은 파란색의 타이트한 삼각...

세계 3D TV 시장 폭발적으로 커진다   [ 2010.06.09 ]
전세계 3D TV 시장이 향후 수 년간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서플라이'는 최근 올해 글로벌 시장의 3D TV 판매량을 420만대로 예상했다. 또 내년에는 올해의 3배가 넘는 1,290만대로 늘고, 2015년엔 7,8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

데미 무어, 남편 몸매 때문에 부부갈등   [ 2010.06.09 ]
여배우 데미 무어(48)가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처(32)에게 엄명을 내렸다. 데미 무어가 애쉬튼 커처에게 내린 명령은 바로 몸짱 만들기다. 커처는 최근 영국 GMTV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내 몸매에 실망했다"며 부끄러운 고백을 했다. 개 봉을 앞둔 새 영화 '킬러스(Killers)'에서...

오연수·박주미 대타논란, 옜다 '관심'   [ 2010.06.09 ]
SBS TV ‘나쁜 남자’의 제작사가 탤런트 오연수 달래기에 나섰다. 탤런트 박주미(38)가 최근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나쁜남자의) 김남길이냐 (영화 파괴된사나이의) 김명민이냐 선택의 고민을 했는데 내 선택이 옳았던 것 같다”고 문제적 발언을 한 데 따른 조치다. 박주미가 언급한 배역...

원더걸스 전미투어, 좋은 출발 마지막까지!   [ 2010.06.09 ]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며 세계시장에 한국대중음악의 가능성을 입증한 원더걸스가 단독 전미투어 ‘Wonder Girls World Tour(원더걸스 월드 투어)’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지난 4일에 시작된 원더걸스 월드 투어는, 티켓이 매진된 가운데 많은...

아이패드 인기속 넷북 시장 타격   [ 2010.06.09 ]
애플의 태블릿 PC 아이패드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저가형 노트북인 넷북의 판매량이 최근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8 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모건스탠리의 분석 결과 넷북 판매량은 지난 4월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넷북은 지난해 3분기의 경우 월간 판매량이 전년 ...

‘도박 물의’ 신혜성 심경고백 “바보 같은 실수, 되풀이하지 않겠다”   [ 2010.06.08 ]
도박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가수 신혜성이 심경을 고백했다. 신혜성은 7일 일본 도쿄 동경국제포럼에서 열린 첫 솔로 콘서트 2010 SHIN HYE SUNG LIVE CONCERT IN TOKYO 'Find voice in Song'(파인드 보이스 인 송)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바보 같은 실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