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전쟁 가능성 없어…걱정 말고 투자"   [ 2010.06.05 ]
이명박 대통령은 5일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전쟁 가능성은 없다"며 싱가포르 기업인들의 투자를 당부했다. 제9차 아시아 안보대화(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숙소인 샹그릴라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경제인연합회(SBF) 초청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

미키정, 하리수와 결혼 이후 악플·루머 심경고백 ‘도망가지 않을 것’   [ 2010.06.04 ]
하리수’ 남편 미키정이 결혼 생활에 대한 인터뷰를 했다. 미키정은 4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소문들에 대해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날 미키정은 "2007년 결혼 당시 '트랜스젠더 하리수와 미키정 커플은 금방 이혼할 것'이라는 얘기가 많았다"며 지난 3년간의 결혼 ...

원더걸스, 워싱턴DC 스타트…美 27도시 공연돌입   [ 2010.06.04 ]
그룹 ‘원더걸스’가 4일 워싱턴DC를 시작으로 미국 투어에 들어간다. 작년 여름 조너스 브라더스의 미국 투어 콘서트에서 50회 이상 오프닝 무대에 서며 가능성을 타진한 원더걸스다. 지난달에는 새 음반 ‘2 디퍼런트 티어스’ 론칭 행사를 유스트림을 통해 세계에 생중계하기도 했다. 투어는 당초 계...

이다도시 심경고백, 법정 이혼소송 이후 불거진 악플과 루머   [ 2010.06.04 ]
방송인 이다도시가 '법정 이혼소송'과 가족을 둘러싼 '악플과 루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4일 오전 9시 20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다도시는 "법정 이혼 소송 후 1년 6개월간 두 아들의 양육권을 위해 싸울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

이시영, 수면제 과다복용?   [ 2010.06.04 ]
탤런트 이시영(28)이 4일 수면제를 과다복용, 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영 측은 “그래야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은 일은 없다”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당혹스러워 했다. 이시영은 최근 KBS 2TV 드라마 ‘부자의 탄생’에 ‘부태희’로 출연, 주목받았다. 영화배우...

이효리, 우울증 증상 보이는 서인영에 ‘술 마셔라’ 조언   [ 2010.06.04 ]
최근 감미로운 발라드로 홀로서기에 나선 서인영에게 이효리가 우울증 극복의 특효약 알려 주었다. 컴백을 위해 6kg씩이나 감량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온 서인영! 하지만, 컴백 부담감으로 우울한 기분이 연일 계속된다는 그녀의 하소연에 선배가수 이효리는 “술 마셔!”라는 간단 명료한 조언으로 주위를 폭소케...

아이패드 대항 '삼성 S-패드' 개발단계 사진 유출   [ 2010.06.04 ]
삼성전자가 아이패드에 대항해 개발중인 테블릿PC ‘S-패드’(가칭)의 사진이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4일 유출됐다. 사진 속에는 오는 8일 국내에서 제품 출시 설명회게 계획되어 있는 스마트폰 ‘갤럭시S’가 ‘S-패드’와 나란히 놓여 있다. 삼성 측은 현재 유출경로를 확인 중이다. 사진 속...

현대·기아차, 5월 美판매 역대 최대   [ 2010.06.04 ]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전년 동기대비 28%나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반면 점유율은 경쟁사들의 선전으로 4월 대비 0.1% 내려간 7.3%를 기록했다. 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4만90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의 3만6937대보다 33% 증가했...

개그우먼 이경실 친언니, 6·2 지방선거 당선   [ 2010.06.03 ]
개그우먼 이경실의 친언니 민주당 이경옥 후보가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남구 마선거구 구의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서울 강남구 마선거구 구의회의원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이씨는 2일 열린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38.2%(709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경실은 이경옥 당선자를 위해 은근...

머라이어 캐리, 임신한거 맞네   [ 2010.06.03 ]
'팝의 디바' 머라이어 캐리의 임신사실이 확인됐다. 연예전문뉴스 '레이더온라인닷컴'은 2일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 부부가 곧 첫 아이를 갖게 된다고 단독 보도했다.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캐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올해 40세의 캐리가 그동안 여러 차례 임신 스캔들에 시달려 왔지만 이번 만큼은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