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해외 사인회 도중 기습뽀뽀 받아.. ‘침착함으로 상황 넘겨’ [ 2010.03.31 ]
가수 보아가 사인회 도중 한 여성 팬에게 기습 뽀뽀를 당했다.
31일 각종 포털사이트 연예게시판에는 보아가 해외에서 진행한 사인회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동영상에서 한 여성 팬은 사인을 하고 있는 보아의 볼에 기습 뽀뽀해 보아를 당황케 했다.
보아는 침착하게 사인을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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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찰, 최진영 사망 자살로 결론…누나 사망후 우울증 [ 2010.03.30 ]
경찰이 배우 겸 가수인 최진영씨(39)의 사망 원인을 자살로 최종 결론지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유서를 발견하지 못했으나 외부의 침입이나 저항의 의한 외상 등이 없는 점 등에 비춰 자살이 명백하다"며 설명했다.
경찰은 "최씨가 누나 최진실씨 사망 이후 우울증에 빠져 있어 안정제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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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대회 후 첫 휴가 “쇼핑과 만찬.. 너무 행복하다” [ 2010.03.30 ]
'피겨 여왕' 김연아가 처음으로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다음날인 29일(이하 한국시각) 곧바로 귀국행 비행기를 타지 않았다.
출국날짜를 30일로 미룬 김연아는 토리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밀라노로 이동해 어머니 박미희 씨 등과 쇼핑도 즐겼다.
오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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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 최진영 빈소 출입저지 당해 [ 2010.03.30 ]
故 최진영의 비보를 접한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이 보안요원의 출입 저지를 받았지만, 결국 빈소를 지켰다.
조성민은 29일 오후 4시 20분께 故 최진영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그러나 영안실을 옮기면서 유가족들은 조성민을 들여보내지 말라고 한 것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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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수색 작업하던 해군 UDT요원 1명 순직 [ 2010.03.30 ]
침몰한 초계함인 천안함 수색작업을 실시하던 군 잠수요원 1명이 순직했다.
군 관계자는 30일 "오늘 오후 3시20분께 함수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해군 특수전(UDT) 요원인 한준호 준위(53)가 작업 도중 실신해서 치료를 받다 순직했다"고 전했다.
한 준위는 이날 함수부분 함장실에서 실내진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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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최진영, 그 길뿐이었나" 추모물결 [ 2010.03.29 ]
탤런트 최진실(1968~2008)의 동생인 탤런트 겸 가수 최진영(39)이 목을 매 숨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씨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졌다.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최씨의 시신은 이날 오후 3시50분께 안치실로 옮겨졌다. 현재까지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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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인형’ 배두나, 박찬욱 추천으로 ‘강도 높은 노출신 영화 도전’ [ 2010.03.29 ]
배우 배두나가 박찬욱 감독의 추천을 받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일본영화 '공기인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공기인형'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사람의 감정을 갖게 된 공기인형 노조미(배두나 분)가 비디오 가게 점원 준이치(아라타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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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31일 누나 곁으로…부검 안한다 [ 2010.03.29 ]
고 최진영(39)이 누나 최진실 곁에 잠든다.
최진영의 소속사인 엠클라우드엔 터테인먼트의 이경규 대표는 29일 “3일장으로 31일 발인하며 장지는 갑상공원”이라고 밝혔다. 경기 양평군 갑산공원은 최진실의 납골묘가 있는 곳이다.
기독교식으로 장례를 치르며 부검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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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함미 부분 두드렸으나 반응없어..선내 진입 준비 중 [ 2010.03.29 ]
29일 합동참모본부는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를 잠수요원들이 두드렸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선체 내로 진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잠수요원들이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을 확인해 구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오후 8시까지 잠수 작업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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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최원일 중령 "꽝! 폭발음, 순식간에 선미가 침몰했다" [ 2010.03.27 ]
평택 해군2함대는 27일 오후 6시께 천안함 실종자 가족 200여명과 취재진에게 사고발생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최 함장에 따르면 실종 승조원은 대부분 배 뒷부분에서 야식을 먹은 후 취침준비를 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선미 침실에서 미쳐 빠져 나오지 못해 실종자가 더 많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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