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송중기, ‘미워할 수 없는 나쁜 남자’ 변신 [ 2010.02.12 ]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 연출 이현직, 최영훈)의 ‘꽃미남 의사’ 송중기가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사랑 대신 현실을 선택하는 나쁜 남자로 변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어설픈 모습이 매력을 배가시키며 눈길을 끈 것.
상큼한 외모와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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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애’ 유지태, 같은 듯 전혀 다르게! 1인2역 연기 비법 공개 [ 2010.02.12 ]
한날 한시에 태어난 두 형제와 한 여자의 위태롭고 치명적인 사랑을 다룬 영화 <비밀애>(제공 • 제작 : 한컴 / 공동제작 : 코난픽처스 / 배급 : 시너지 / 감독 : 류훈, 권지연)의 유지태가 1인 2역 고난도 연기에 도전했다.
최근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SBS 화제의 드라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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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헥사 바이 구호’, 뉴욕서 첫 컬렉션 선 보여 [ 2010.02.12 ]
제일모직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의 컬렉션 라인인 ‘헥사 바이 구호 hexa by kuho’가 뉴욕 ‘EYEBEAM’에서 현지 시간 2월 10일 17:30에 단독 컬렉션을 개최했다.
‘헥사 바이 구호’의 이번 시즌컨셉은 ‘脫皮’(탈피)이며, 허물을 벗고 더 완성된 모습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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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리, 의식불명 父 8년 간병 “살아계신 것만도 큰 힘 돼” [ 2010.02.12 ]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탤런트 이매리가 8년동안 아버지 간병을 해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매리는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무려 8년동안 의식불명인 아버지를 간병하면서도 주위에는 힘든 표정 하나 없이 항상 밝은 모습을 전한 것으로 이는 지인인 개그맨 권영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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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수 윙크, 1년 3개월만에 퓨전트로트 ‘얼쑤~’발표 [ 2010.02.12 ]
쌍둥이가수 윙크(강주희 강승희)가 신곡 '얼쑤'를 발표하고 오랜만에 활동에 나선다.
윙크는 지난 2일 퓨전트로트곡 '얼쑤'를 공개, 팬들을 찾았다. 윙크가 신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08년 11월 1집 정규앨범 '부끄부끄' 이후 1년 3개월만이다.
'얼쑤'는 밝고 산뜻함이 묻어나는 경쾌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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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으로 엇갈린 표정..철물점,주류판매점 웃고 항공사 울고 [ 2010.02.12 ]
동부를 강타한 눈폭풍의 영향으로 업계간 희비가 엇갈렸다. 제설도구와 식료품, 알콜류의 소비는 증가했지만, 항공업계와 백화점 등은 매출 감소로 울상을 지은 것.
지난 10일 눈보라가 몰아치면서 항공업계는 수천대의 운항이 취소돼 수백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고, 추운 날씨로 외출을 삼가하는 바람에 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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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수근, 아침밥 사수 위해 ‘괴물’자처 낙서 감행 [ 2010.02.11 ]
'1박 2일'의 이수근이 아침밥 사수를 위해 괴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 두 번째 촬영에서 얼굴에 머슴이라는 낙서를 당한 사람은 아침 식사를 먹지 못하는 복불복 게임을 펼쳤다.
아침식사가 걸려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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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설리에 이어 택연-우영 졸업사진 공개 ‘눈길’ [ 2010.02.11 ]
에프엑스 설리가 첫 진행을 맡은 SBS '인기가요'에서 택연과 우영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2주 전 '인기가요' 홍일점 MC 하연주의 하차로 투입된 에프엑스의 설리가 2PM 택연, 우영과 첫 호흡을 맞췄다.
설리는 MC에 앞서 아이돌 댄스 가수로서 퍼포먼스를 선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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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영화 ‘파괴된 사나이’, 목사 연기 도전 [ 2010.02.11 ]
'연기자' 김명민이 이번에는 목사 연기에 도전한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최근 영화 '내 사랑 내 곁에'까지 매 작품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낸 김명민은 올해에는 스릴러 영화 '파괴된 사나이'로 캐스팅 돼 지금까지와는 다른 인물 연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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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자이언트’ 여주인공으로 출연…정극 도전 [ 2010.02.11 ]
광고 퀸으로 떠오르는 배우 황정음이 SBS '자이언트'에 출연한다.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끌었던 황정음은 '자이언트'를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황정음은 '자이언트'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미주 역을 맡았다. 오빠와 헤어지고 나서 톱 여배우가 되는 역할이다.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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