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팬들 “4년 4일, 재범의 4년간 키워온 꿈 4일 만에 물거품” [ 2009.09.14 ]
13일 오후 2시께 서울 청담동 JYP 엔터테이먼트 사옥 앞에서 2PM 팬 연합이 재범의 탈퇴에 대한 침묵시위를 펼쳤다.
이날 1,500여 명의 2PM 팬들이 모여 사람만 다닐 수 있는 통로를 빼고 청담동 뒷골목을 가득 메웠다.
침묵시위에서는 만일의 사태를 위해 100여 명의 경찰이 투입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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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무기는 눈물?” 라네즈 ‘눈물 에센스’ 촉촉한 피부 관리 [ 2009.09.14 ]
최근 송혜교의 눈물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영상에는 "눈물은 여자의 무기잖아요"라는 송혜교의 멘트와 함께 슬픈 척, 감동한 척, 순진한 척 눈물을 흘리는 송혜교의 모습의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담겨있다.
하지만 여기서 눈물은 슬픈 척, 감동한 척, 순진한 척 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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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황정민·차승원·한지혜·백성현! “황산벌, 왕의 남자에 이어 눈길” [ 2009.09.14 ]
황정민, 차승원, 한지혜, 백성현 등 충무로 최고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준익 감독의 2009년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31일 경상북도 문경 오픈 세트장에서 영화의 첫 장면인 ‘광화문대로 씬’을 촬영하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박흥용 화백의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구르믈 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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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치판 뒤흔드는 10대 명문가 [ 2009.09.14 ]
케네디 가문이 1위, 부시 가문은 앞으로의 영향력 커
미국의 진보정치의 상징 케네디 가문이 220년 미국 역사를 통틀어 가장 영향력 있는 명문가로 꼽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의 정치 명문가'(America's Political Dynasties)'라는 저서로 유명한 브루킹스 연구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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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파이널퀸' 신지애 7타차 대역전 우승 [ 2009.09.14 ]
'파이널퀸' 신지애가 LPGA투어 P & G뷰티 NW아칸소챔피언십에서 연장 접전 끝에 7타차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신지애(21ㆍ미래에셋)는 13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파71·6274야드)에서 열린 P & G뷰티 NW아칸소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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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월가에서 금융규제강화 외친다 [ 2009.09.14 ]
리먼 브라더스 재발 방지 위해 포괄적 금융개혁안 제정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리먼 브라더스 파산 1주년을 맞아 금융규제 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14일 뉴욕 월스트리트 페더럴홀에서 30분 동안 은행·규제당국·의회 등으로부터 광범위한 반대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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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육포보다 여러분 사랑이 좋아요~” 깜짝 고백 [ 2009.09.13 ]
배우 문근영이 '육포'에 대한 진실(?)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지난 11일 진행된 '2009 서울드라마어워즈' 현장이 공개, 여자배우 인기상을 받은 문근영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문근영은 '육포' 선물에 대한 질문을 받고 "사실은 육포를 안 좋아한다"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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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진영 마지막 모습 공개 ‘투병 샐활 담길 예정’ [ 2009.09.13 ]
故 장진영의 마지막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된다.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0일 "장진영의 생전 모습을 공개하기 위해 조선희 사진작가와 준비 중"이라며 "다음 주 중으로 팀이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장진영과 샌전에 친분이 두터웠던 조선이 작가는 지난 6월 장진영의 생일 파티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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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C도 쇼셜네트워크에 둥지 틀었다 [ 2009.09.13 ]
미국 통신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활용해 국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에 본격 나섰다.
로이터통신은 11일 FCC가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트위터,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SNS 사이트들에 둥지를 틀었다고 보도했다.
또 조만간 광대역 계획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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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인수에 관심 [ 2009.09.13 ]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블룸버그가 경제 주간지 비즈니스위크(BW)를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의 주력 사업은 금융 데이터, 분석, 뉴스 등을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인 블룸버그 프로페셔널이었지만, 금융위기로 인해 수요이 감소해 다른 사업에도 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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