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해졌어요~ '휠체어 토끼' 눈길 [ 2008.11.21 ]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뒷다리를 쓰지 못하게 된 애완 토끼 한 마리가 주인의 도움으로 '특수 휠체어'를 타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 20일 웨일스온라인 등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웨일스에 살고 있는 46살의 조 홀번은 올해 초 '에델'이라는 이름의 4살 난 애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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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 여자’가 김혜수?… 4년 늦은 장미꽃 [ 2008.11.21 ]
청룡영화제비는 무대에서 처음 공개하는 '내 여자'를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모든 이들에게 선사했다.
비는 처음부터 들고 있던 꽃다발을 가지고 특유의 미소를 띤 상태로 노래를 불러 꽃다발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시선이 쏠린 상태였다.
결국 그 꽃다발의 주인공은 MC 김혜수가 됐다. 김혜수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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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100분토론, 오한숙희 등 반대측와 이하천 등 찬성계 맞서... [ 2008.11.21 ]
조성민 문제 100분토론에서 오한숙희 등 여성운동가들과 이하천과 성귱관 유림 등이 ‘친권 부활 논란’을 놓고 서로 맞섰다.
MBC 100분 토론은 뜨거운 관심속에 이루어진 20일 밤 방송에서 '친권!, 천륜인가 아닌가'라는 주제로 故 최진실의 전 남편 조성민의 친권 행사 주장에서 비롯된 친권 부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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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회사 매각 고려 중 … 투자자들 관심 집중 [ 2008.11.21 ]
걸프 지역의 워렌 버핏이라고 불리는 알와디 빈 타랄 왕자가 자신이 소유한 씨티 그룹 지분 매각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씨티그룹의향방과 인수 파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와디 빈 타랄 왕자는 타임 매거진이 중동에서 세기의 투자자 오바마의 뒤를 이을 수 있는 인물이라고 부른 억만장자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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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열애설 “이연희, 해프닝…해명하기 쉽지 않아” [ 2008.11.18 ]
송승헌열애설이 연일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이연희가 해명했다.
최근 방송가 일대에서 한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조용히 퍼졌다.
소문에 의하면 여배우는 신인이고, 남자 배우는 연예계에 손꼽히는 톱스타라고. 이에 소문을 접한 네티즌은 MBC '에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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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자동차산업 실패 '자성론' 나와 [ 2008.11.18 ]
미국 자동차 산업이 정부의 긴급수혈을 받아야 할 정도로 '골병'이 든 데 대한 미 언론의 자성론이 대두되고 있다.
자성론의 핵심은 "아시아 시장에서 팔리지도 않는 차를 만들었다", "잘 나아갈 때 미래를 준비하는 데 게을렀다"는데 맞춰져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17일 "한국 사람들이 미국산 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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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도논란, 영화사 입장표명 “신윤복 재조명하면 국가전복?” [ 2008.11.18 ]
미인도논란에 영화사가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최근 군사평론가 지만원씨가 영화 '미인도'와 드라마 '바람의 화원' 등 신윤복을 재조명한 작품들을 '신윤복 띄우기는 좌익세력의 국가전복 수단'이라며 색깔 논리를 주장, 이에 영화 '미인도' 제작사 이룸 영화사가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18일 이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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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 5만 2000명 인력 감축 [ 2008.11.18 ]
7일(현지시간) 씨티그룹은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 지역에서 전체 인력의 15%인 5만2000명을 추가로 감원한다고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감원을 통해 20%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씨티는 금융위기로 인한 대규모 손실, 주가 폭락, 회장 교체설 등으로 이미 여러차례 위기를 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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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양 야후 CEO 사임키로 [ 2008.11.18 ]
야후 CEO 제리 양(40)이 결국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MS와의 인수전에 실패하고 구글과 온라인 광고 제휴가 무산되면서 투자자들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온 제리 양 CEO는 이로써 이사회에 남기로 했다.
야후 관계자는 현재 신임 최고경영자를 물색 중이며 지난 1년 5개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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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삼성시대 개막, 직원들 “초심으로…” [ 2008.11.17 ]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17일 오전 8시를 기점으로 강남 서초동 신사옥(C동)에서의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새 건물로 들어서는 직원들 얼굴에는 ‘초심’으로 돌아가 심기일전하겠다는 의지가 가득했다.
입구에서 안내하는 직원들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만면에 미소를 띠고 사원들과 외부 손님을 맞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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