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한우 vs 미국산 쇠고기 ‘소비 양극화’ [ 2008.07.17 ]
미국산 쇠고기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산 쇠고기처럼 저렴한 수입육과 품질 인증 등으로 다소 비싼 브랜드 한우의 매출이 늘어나는 일종의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7일 한우업계와 수입육협회 등에 따르면 미국산 쇠고기가 본격적으로 유통되기 시작하면서 한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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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콘서트, 서태지 컴백 콘서트와 같은 날 펼쳐져 ‘볼거리’ [ 2008.07.15 ]
서태지가 8월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4년 만에 컴백 무대를 갖기로 한 가운데 최고의 아이들 그룹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같은 날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샤이니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8월 15일 저녁 서울 잠실 올림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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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네자드, 미국에 직접대화 제의 [ 2008.07.15 ]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습설이 끊임 없이 나오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4일 미국에 직접적인 쌍무대화를 갖자고 제의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이날 자정 임박해 국영TV에서 생중계된 연설을 통해 이란과 미국이 '대등한 입장'에서 회담을 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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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연안 대륙붕 석유시추 금지조치 해제 [ 2008.07.15 ]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성명을 통해서 미국의 연안 대륙붕 지역에 대한 석유시추 금지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성명을 통해 부시 대통령은 이것으로 현재 미국 원유 생산량의 10년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미 의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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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걸’ 금효민, 미수다 이나영에 이어 ‘인터넷 얼짱’으로 시선집중! [ 2008.07.15 ]
‘미수다 이나영’에 이어 얼짱 금효민이 네티즌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실 금효민은 네티즌에게 이미 잘 알려진 얼짱이다. 올 초 유투브 걸로 이름을 날렸기 때문.
금효민이 최근 이같은 화제를 모으게 된 것은 얼마전 '미수다 이나영'이라는 키워드로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이름을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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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티파니와 상표권 분쟁 소송에서 승소판결 [ 2008.07.15 ]
인터넷 경매업체 이베이가 고급보석업체 티파니와 벌인 상표권 분쟁에서 승소했다고 뉴욕타임즈가 15일 보도했다.
미 연방법원은 이베이 사이트 이용자들이 모조품들을 이베이를 통해 판매하는 것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
4년에 걸친 이들의 상표권 분쟁에서 리차드 설리반 연방방법 판사는 온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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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내 나경은, “첫날밤은 피곤해서 그냥 잤어요~” [ 2008.07.15 ]
'세기의 결혼식', '별들의 전쟁'이라는 수식어를 방불케 한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결혼식 이후 나경은이 최초로 첫날밤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MBC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의 신혼여행과 간단한 안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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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아프간에 2개 여단 추가 파병 하겠다" [ 2008.07.15 ]
버락 오바마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는 뉴욕타임스(NYT)의 14일자 기고문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폭력이 가중되고 있는 아프간 지역에 2개 전투여단을 추가로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의 이런 제안은 지난 5월과 6월에 아프간에서 사망한 미군과 나토군의 수가 이라크 사망자수를 앞지르는 등 분쟁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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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고걸’ 뮤비 간호사 장면 삭제 결정 [ 2008.07.15 ]
가수 이효리의 3집 앨범 타이틀곡 '유고걸' 뮤직비디오가 ‘간호사 비하’ 논란으로 인해 결국 문제가 되는 영상을 일부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문제가 된 영상은 이효리가 빨간 입술에 간호사 복장을 하고 주사기를 들고 있는 장면으로 간호사를 성적 대상으로 회화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또 미국 팝스타 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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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나선 GM 왜고너 회장, "파산 위기 없다" [ 2008.07.15 ]
올해 자동차 판매량이 16%나 떨어지면서 고전을 면치 못한 GM이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14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 GM이 갤론당 4달러까지 오른 휘발유 때문에 봉급을 삭감하고 인력을 감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같은 인력 감축안은 조기 퇴직시 인센티브를 제공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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