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밤무대가수 현자씨, 그녀의 도전과 꿈에 낙심은 없어! [ 2008.06.26 ]
4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학업데 재도전한 현자(본명 양미정) 씨의 사연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인간극장'에서는 밤무대 가수이자 서울대학교 학생인 양미정 씨의 사연을 다룬 5부작 '현자가 간다' 1부가 방송됐다.
현자 씨는 23년전 84학번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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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공효진에 공개 애정 과시… ‘많이 본 저 아름다운 여인은..’ [ 2008.06.26 ]
공식연인 류승범-공효진 커플의 미니홈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류승범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월간 패션지 '바자'(BAZAAR)의 표지 사진을 올리며 공효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play' 폴더에 류승범은 "저 맨 밑에 아름다운 여인 어디서 많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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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 4Q 수익 27% 증가...예상치 상회 [ 2008.06.26 ]
세계 3위 소프트업체인 오라클은 25일(현지시각) 미국 경기둔화에도 불구, 회계년도 4분기 순이익이 전문가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27%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4분기 순익은 전년동기 (16억, 주당 31센트)보다 늘어난 20억 4000만 달러(주당 39센트)를 기록했다.
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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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아시아 넘어 중남미로 뻗어간다 [ 2008.06.26 ]
KOTRA(사장 홍기화)는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외교통상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교류재단과 공동으로 방송영상,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등의 한류문화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멕시코, 브라질에서 ‘중남미 한류 문화산업 교류전’을 개최한다.
멕시코는 중남미에서 한류가 가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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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쇠고기 논란 끝내고 경제살리기로 나아가야할 때” [ 2008.06.26 ]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정부가 논란 끝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고시 를 관보에 게재한 것과 관련해 "이제 쇠고기 문제로 인한 여러 논란을 끝내고 경제 살리기를 위한 국면으로 가야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쇠고기 고시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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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한글도메인 상용화된다 [ 2008.06.26 ]
‘.com’이나 ‘.kr’같은 도메인 확장자까지 한글로 구성된 순수 한글도메인이 빠르면 내년 상반기 상용화된다.
디지털네임즈, 하우앤와이, 아이디엔스 등 한글 인터넷키워드 관련 업체 3사는 한국아이디엔콘소시움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한글.한글 방식의 순수 자국어 도메인 사업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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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北 테러지원국 45일내 해제" [ 2008.06.26 ]
북한이 핵의 양과 사용처, 핵시설 목록 등이 담긴 신고서를 26일 6자 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북핵 해결을 위한 2단계 조치가 사실상 마무리됐으며 6자회담도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핵 신고서를 제출하자 부시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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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내달 아시아 방문 때 한국 방문 않기로 [ 2008.06.25 ]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내달 초 일본에서 열리는 'G8 정상회담'을 위해 아시아를 방문하는 길에 한국을 방문하기로 한 당초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백악관 다나 페리노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부시 대통령이 G8정상회담과는 별도로 이명박 대통령과 일본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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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비는 음악으로 돈 벌 생각 안 하고 만들었다” 발언 구설수 [ 2008.06.25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비와 관련해 민감한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박진영은 한 남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원더걸스와 비의 수익 구조를 비교하면서 "원더걸스는 광고단가가 아직 낮아서 음반ㆍ음원의 수익 비중이 높은 거고 비는 광고 단가가 비싸기도 하지만 히트 친 음악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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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르완다같은 대학살 발생 우려 [ 2008.06.25 ]
정국 혼란이 계속되는 짐바브웨의 폭력사태가 지난 94년 르완다에서 일어난 대학살 상황으로 번질 우려를 낳고 있다고 AFP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보스니아 고등판무관을 역임한 패디 애시다운은 이날 영국 일간 더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짐바브웨 사태가 80만명의 후투족이 희생당한 르완다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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