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김정은, "딱 걸렸다!" 키높이 구두   [ 2012.07.31 ]
북한 김정은 최근 잇딴 시찰행사서 신고 나와 최근 부인 이설주의 신원을 공개하고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놀이기구를 타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키높이 구두'로 추정되는 신발을 신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5일...

 

임신 8개월 이후 계속 일하면…"태아 발육 악영향"   [ 2012.07.31 ]
영 에섹스대 연구결과.."산모 흡연만큼 안 좋아" 임신부가 임신 8개월 이후에도 일을 계속 할 경우 태아의 발육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8일 에섹스대학 마르코 프란체스코니 교수 등 3명의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논...

 

루이뷔통, 불황에도 끄떡 없었다   [ 2012.07.31 ]
전 세계적으로 불황의 그늘이 드리우고 있지만 루이뷔통, 로레알 등 사치품·화장품 업체에겐 강 건너 불구경이었다. 매출 감소는커녕 시장 추정치를 뛰어넘으며 두자리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은 루이뷔통과 불가리 등 다수 사치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LVMH 그룹이 올해 상반기...

 

한국인 '명품 사랑' 끝이 안보이다   [ 2012.07.31 ]
인천세관 '불법 유입'적발 53% 급증 미국 등서 초 고가품 들여 오다 압수 글로벌 경기침체와 불황에도 한국인들의 핸드백, 시계 등 고가 명품사랑은 더 심각해해지는 양상이다. 불황이라 하더라도 고가 명품 가방에 대한 애정은 면세 한도조차 아랑곳하지 않았다. 올해 상반기에만 면세 한도...

 

멕시코 연안 6.0 강진   [ 2012.07.31 ]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지역에서 29일 오전 6시 20분께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했다. 이날 지진은 멕시코 치아파스주(州) 수치아테의 남서쪽 28㎞ 지점, 지하 35㎞에서 발생했으며, 아직 정확한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PT...

 

'뉴스타 부동산' 75명에게 장학금   [ 2012.07.31 ]
뉴스타 부동산(회장 남문기)의 제 12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7일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선 75명의 한인 2세들에게 총 5만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뉴스타부동산은 지난 2001년 뉴스타 장학재단을 설립해 그동안 1,000여명의 학생들에게 90만달러 가량을 장학금으로 지급해...

 

젊은 세대 '섹스팅' 확산   [ 2012.07.31 ]
18~24세 30%가 경험…'잘못된 만남' 통로될라 우려 외설적인 문자메시지나 사진 등을 휴대전화로 보내는 이른바 '섹스팅(sexting)'이 젊은 연인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다고 미시간대 보고서를 인용해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이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문자메시...

 

'원어민 보조교사' 제도 사라지나   [ 2012.07.31 ]
서울 중·고교 내년 2월까지 전원 감축…초등학교만 유지키로 "회화 유창ㆍ수업 능통 韓 영어 교사 선호" 미주출신 한인 1.5세·2세들 아쉬움 클 듯 미주지역 한인 1.5세 2세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던 한국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도가 대폭 축소될 전망이다. 특히 서울 중·고...

 

이상득 재판 맡았던 재판장 재배당 자진 신청   [ 2012.07.31 ]
'같은 소망교회 다녀서…' 서울중앙지법은 저축은행과 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구속기소된 이상득(77·사진) 전 새누리당 의원의 재판을 형사합의21부(이원범 부장판사)로 재배당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지법은 당초 이 사건을 '파...

 

"재벌총수 구명운동…생각이 짧았다"   [ 2012.07.31 ]
안철수 "비판 겸허히 수용" 발빠른 사과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최근 논란이 된 최태원 회장의 구명운동에 참여했던 과거 행적에 대해 30일 "인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10년 전의 그 탄원서 서명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