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 ‘데뷔 전 한 편의 CF에서 만난 故 최진실 덕분에 연기자 될 수 있었다!’   [ 2012.07.30 ]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남궁민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연기 데뷔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사람이 故 최진실이었다고 밝혔다.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1년 만에 드라마 <도시정벌>로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배우 남궁민을 만났다. 이번 인터뷰에서 남궁...

김성근 감독 “SK 이만수 감독 요즘 야구 하는 거 보니 불쌍하다”   [ 2012.07.30 ]
‘야신(野神)’ 김성근 감독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와의 인터뷰에서 SK 이만수 감독이 불쌍하다 말하며, 궁지에 몰린 이 감독을 방치하는 SK 구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꼴찌 팀을 승리로 이끄는 기적의 사나이 김성근 감독을 만났...

버벌진트, 히트곡 <충분히 예뻐> “매맞는 아내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곡”   [ 2012.07.30 ]
감성 래퍼 버벌진트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를 찾아 최근 히트곡 <충분히 예뻐>가 매 맞는 아내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곡이라고 밝혔다.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감성 래퍼 버벌진트를 만났다. 최근 새 앨범 [10년 동안의 오독]으로 음원차트를 섭렵...

남경주, ‘뮤지컬돌’에 쓴소리 “춤도 노래도 기본기가 부족하다!”   [ 2012.07.30 ]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원조 아이돌’ 남경주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준비 없이 뮤지컬에 뛰어든 ‘아이돌 스타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 남경주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평범함을 거...

G마켓, KCT와 기본료 반값 'GOOD요금제' 출시   [ 2012.07.30 ]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G마켓은 MVNO(이동통신재판매) 사업자인 KCT(한국케이블텔레콤)와 함께 휴대폰 요금제 'GOOD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이동통신 3사 유사요금제보다 기본료가 최대 50% 저렴하다. 기본료가 5천500원인 반값요금제를 비롯해 일반, 자율24, 자...

참치캔 가격 인상… 동원F&B 7.6%·사조 8.4% 올린다   [ 2012.07.30 ]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참치캔 업체인 동원F&B와 사조그룹이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는 다음주 동원 오메가3(150g)를 비롯해 총 9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7.6%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원 살코기 참치(100ｇx3')는 기존가 4천900원에서 5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매출 사상 첫 20조 돌파… 갤럭시노트·갤럭시S3 실적견인   [ 2012.07.30 ]
2분기 전체 영업익 중 IM 부문 62% 차지 [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2분기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렸다. 특히 무선사업부가 있는 IT&모바일커뮤니케이션(IM) 부문은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3 등 스마트폰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2분기 24조400억원의...

KT 휴대전화 가입자 8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줄이을 듯   [ 2012.07.30 ]
이통업계 최대규모… 이름·주민번호·전화번호 등 텔레마케팅에 활용 '보안 허점' KT 5개월간 해킹 사실 몰라… 경찰, 해커 등 9명 검거 [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KT 전산망이 해킹당해 휴대전화 가입자 870만명 가량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 정보는 약정만료 예정자 등을 대상...

안철수 "최태원 구명 좀더 깊이 생각했어야… 비판 겸허히 인정"   [ 2012.07.30 ]
[재경일보 고명훈 기자] 유력 야권 대권주자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지난 2003년 분식회계 등 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구명을 위한 탄원서 제출에 동참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인정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

"간첩신고 2010년부터 급증… 형사입건도 늘어"   [ 2012.07.30 ]
[재경일보 이영진 기자] 2010년 이후 경찰에 접수된 간첩신고 건수가 예년의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윤영석 의원이 3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간첩신고 접수건수는 2008년 770건, 2009년 767건이었으나 2010년부터 두 배 가까이 급격하게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