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 맥OS '마운틴라이언' 출시… 아이폰·아이패드 연동 [ 2012.07.28 ]
[재경일보 김윤식 기자] 애플은 아이클라우드 통합 기능을 제공해 아이폰·아이패드 등 휴대 기기와 연동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새 데스크톱 운영체제(OS)인 '마운틴 라이언'을 맥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따라서 이 OS를 설치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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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독자개발 태블릿PC '아침' 인기" <대만 연합보> [ 2012.07.28 ]
[재경일보 김윤식 기자] 북한에서 최근 자체 개발한 태블릿PC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대만 연합보가 중국 언론 등을 인용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 최근 자체 기술로 개발한 태블릿PC '아침'이 보급됐다.
이 태블릿은 7인치에 무게가 300g으로, 한번 충천해 5시간까지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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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하반기 양산" [ 2012.07.28 ]
"하반기 11조 시설투자, 디스플레이 부문에 집중"
[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시설투자에 11조를 투자한다. 특히 디스플레이 부문에 투자를 집중, 연말에는 언브레이커블 플렉서블(휘는) 디스플레이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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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김영환 전기고문 사실… 너무 고통스러워 비명 질러" [ 2012.07.28 ]
[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27일 "김영환 씨를 통해 확인한 결과 (중국에서) 전기고문을 당했다는 것이 사실임을 확인했다"며 "김 씨가 전기고문이 너무 고통스러워 비명을 질렀고 (함께 체포된 일행 중) 다른 방에서 비명소리를 들었다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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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김재연 제명안 부결] 노회찬 "통합진보당, 더 추락해야 할 것 같다" [ 2012.07.28 ]
[재경일보 고명훈 기자] 통합진보당 노회찬 의원은 27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안 부결 사태와 관련, "원내지도부와 당 지도부를 새로 선출하는 과정을 통해 바닥을 치고 반등하길 기대했으나 아직은 더 추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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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교 "김영환씨 가혹행위, 중국에 철저한 재조사 촉구" [ 2012.07.28 ]
[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7일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씨가 중국에서 전기고문 등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국민보호가 최우선이므로 (중국에) 철저하고 엄격한 재조사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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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3차소환도 불응… 30일 체포영장 청구할 듯 [ 2012.07.28 ]
청구 즉시 법원이 대검 거쳐 체포동의요구서 송부
새누리 2일 본회의 가결 추진… 민주 저지할 듯
[재경일보 고명훈 기자] 저축은행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지원(70)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27일 검찰의 3번째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았다.
검찰은 박 원내대표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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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中 '저자세 외교' 논란… 국민이 전기고문당해도 나몰라라 [ 2012.07.28 ]
외교부, 전기고문 진술 듣고도 공론화 안해
[재경일보 고명훈 기자]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가 중국 구금 당시 중국 안전요원들로부터 전기고문 등 각종 가혹행위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구금 초기 고문과 가혹행위가 집중되는 기간에 영사 대응을 안일하게 했고, 2차 영사면담 때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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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 김하늘, 대기실 무보정 사진 화제 [ 2012.07.28 ]
배우 김하늘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김하늘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페친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늘이에요. 더위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하늘이 대기실에서 머리와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무결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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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신사의 품격’ 여신들의 3人3色, 귀여움부터 섹시함까지 [ 2012.07.28 ]
한국판 남자 ‘섹스 앤 더 시티’라고 불리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미중년, 꽃중년 이라 불리는 어쩌면 불혹의 아저씨들의 우정과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이 드라마의 흥행은 비단 그것 때문 만은 아니다. 감초 같은 여주인공들의 출연과 동시에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링이 드라마의 품격과 센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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