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직장 일에 지친 여성, 과식증에 빠진다   [ 2012.07.18 ]
직장 일에 지친 여성들이 이른바 ‘감정적 식사(emotional eating)’에 더 잘 빠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적 식사는 진짜 배고픔이 아니라 감정에 이끌린 가짜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먹는 것을 말한다. 의학 사이트 코우메디 닷컴에 의하면, 핀란드 직업건강 연구소(Finnish In...

 

여성들, 45세까지 61가지 다이어트한다   [ 2012.07.18 ]
여성들은 샐러드를 먹든, 양배추 스프나 저탄수화물식만 먹든지 간에 책에 나오는 다이어트는 거의 다 해본다. 실제로, 평균 45세를 기준으로 61가지를 해봤다고 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 가운데 원하는 만큼 효과를 본 것은 몇 개 안되지만, 16세부터 따지면 일 년에 거의 2가지 꼴로 한 셈이다. ...

 

딸기 먹으면 남녀 모두 파킨슨병 예방   [ 2012.07.18 ]
딸기와 사과, 차, 적포도주가 파킨슨병 예방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식품 속의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들 음식을 많이 먹은 남성들은 파킨슨병 발병률이 40%나 더 낮았다. 파킨슨병은 손이나 발 근육의 떨림이나 강직현상, 보행장애 등이 나타나는 신경계 퇴행성 질환 중의 하...

 

전 세계 암 발생 건2030년까지 전세계 암 발생 75% 급증… 결장암·직장암·유방암 급증   [ 2012.07.18 ]
전 세계 암 발생 건수가 오는 2030년까지 75% 급증할 것이라고 종약학 분야의 의학전문지 `랜싯 옹콜로지'가 31일(현지시간) 최신호에서 밝혔다고 AP·AFP·dpa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의 프레디 브레이 ...

 

아스피린, 피부암 예방에도 효과… 장기간 다량 복용할수록 효과 높아   [ 2012.07.18 ]
아스피린이 피부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장기간 다량 복용할수록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그룬 요하네스도티르(Sigrun Johannesdottir) 박사가 이끄는 덴마크 오르후스(Aarhus) 대학병원 연구팀이 1991-2009년 사이에 덴마크 북부지방에서 발생한 ...

 

알레르기 심하면 혈액암 발생률 높아… 천식과 혈액암은 연관 없어   [ 2012.07.18 ]
알레르기와 혈액암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ABC방송 인터넷판 3일자(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대학 프레드 허친슨 암센터의 마쟈르 샤드만(Mazyar Shadman) 박사는 7년에 걸쳐 6만 4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

 

향유 이용 마사지요법, 갱년기장애 증상 완화에 효과   [ 2012.07.18 ]
향유를 이용한 마사지요법이 폐경에 따른 갱년기장애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란 테헤란 대학 의과대학의 파테메 다르사레(Fatemeh Darsareh)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팀은 90명의 폐경여성을 3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매주 2회씩 향유를 이용한 아로마 마사지요...

 

CT 촬영 어린이, 뇌종양·백혈병·암 발병 위험 3배 높아   [ 2012.07.18 ]
컴퓨터단층촬영(CT)에 노출된 어린이가 뇌종양과 백혈병, 두경부암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3배 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대학의 앨런 크래프트 명예 학과장은 의학전문지인 랜싯의 인터넷판에 게재한 보...

 

오바마 케어 판결에 롬니 후원금 급증   [ 2012.07.18 ]
건강보험개혁법안 통과로 오바마의 지지가 증가한 가운데 오히려 후원금은 롬니 진형으로 흘러들어가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 인터넷판은 롬니의 대선캠프 대변인인 안드레아 사울의 트위터를 인용해 오바마 케어 합헌 판결 후 24시간 동안 4만7천여명이 460만 달러(약 5...

 

백악관,'일본해'표기가 미국의 오랜 방침   [ 2012.07.18 ]
미국 백악관이 지난달 30일 지난 3월에 백악관 청원 누리집에 한·일 양국 청원인 등 누리꾼들이 올린 '동해표기 문제'에 대해 '일본해' 표기가 미국의 오랜 방침이라고 공식 답변했다. 하지만, 일본해라는 명칭 사용은 국가 주권에 관련된 어떤 사안에서 그에 관한 의견을 함축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