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청주시와 청원군 하나 됐습니다!"   [ 2012.06.28 ]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이 마침내 하나가 됐다. 27일 실시된 청원군 주민투표 결과 유효투표자의 79.03%(3만4,725표)가 찬성, 행정구역 통합을 이뤄냈다. 원래 한 고장이었으나 1946년 따로 갈린 청주시와 청원군은 이날 투표결과에 따라 2014년 7월 '통합시'를 출범시킬 수 있게 됐다.한범...

 

"영화 지망생들은 오라"   [ 2012.06.28 ]
내달 10일 한인들 위한 '할리우드 멘토' 세미나 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사무소(KOCCA USA. 소장 구경본)가 주최하는 '2012 코리안 아메리칸 인 할리우드 멘토 LA 세미나'가 오는 7월10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LA한인타운에 위치한 CGV극장에서 열린다. 이 세...

 

1명당 1년에 커피 338잔 마셔   [ 2012.06.28 ]
점심은 굶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얼마나 마실까. 지난해 우리나라에선 20세 이상 성인 한 명이 338잔의 커피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에 거의 1잔씩 마신 것으로 5년 전보다 91잔이나 늘어난 수치다. 27일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커피시장 수입동향'에 따르면 한국의 ...

 

'복권 당첨'≠'행복 보장'   [ 2012.06.28 ]
UC버클리 교수 "9개월 후면 행복감 사라져" 생·각·뉴·스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행복할까. 많은 사람들이'복권 당첨'을 꿈으로 삼는다. 복권이 당첨되면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고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으로 산다. 하지만 막상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금세 불행해진다고 한다. 왜...

 

"은행 더이상 못믿겠다"   [ 2012.06.28 ]
갤럽 조사, 신뢰도 사상 최하위 기록 은행들에 대한 신뢰도가 사상 최하위로 떨어졌다고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7일 밝혔다. 갤럽이 지난 7~12일 미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연례 조사에 따르면 올해 은행 신뢰도는 지난 2010년 23%에서 2%p 하락한 21%를 기록, ...

 

가주 스톡턴시 파산, 사상 최대 규모   [ 2012.06.28 ]
26일 스톡턴 시의회가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라는 발표가 전해진 가운데, 스톡턴시 시청 입구에 한 시민이 시름에 빠진 채 앉아 있다.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지방정부의 세수 고갈로 인해 파산이 우려됐지만 중앙 정부의 긴급 지원은 끝내 없었다. 결국 지방 정부가 파산에 이르렀다. 중가주 스...

 

쿠키로 '영부인 자리' 대결?   [ 2012.06.28 ]
쿠키 요리로 백악관 안방 부인 자리 경쟁을 펼치게 된 앤 롬니(왼쪽)와 미셸 오바마. 미 대선 후보 아내 미셸 오바마-앤 롬니 다섯 차례 중 한 번만 빼고 요리 승자가 백악관 안주인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정확하게 예측할 방법은 없을까. 바로 요리에 그 해답이 숨어 있다. 최근 ...

 

아이폰 케이스 하나가 무려 88만불!   [ 2012.06.28 ]
88만달러(10억원)라는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 아이폰 케이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명품 전문사이트 '본리치'는 18k 금으로 만든 틀에 수천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아이폰4 케이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화려한 디자인의 초호화 아이폰 케이스는 유명 보석 디자이너 아니타 마이 탄이 금과 ...

 

'LAudaTE' 첫 공연 개최   [ 2012.06.28 ]
한인 꿈나무들의 찬양봉사단체 'LAudaTE'가 30일(토요일) 오후 7시 Bamsdall 갤러리 극장(4800 Hollywood Blvd. LA, CA 90027)에서 첫번째 공연을 갖는다. 멕시코의 'El Povenir Primaria'초등학교 후원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L...

 

미국은 지금…중국어 광풍   [ 2012.06.28 ]
중국 영향력 증대·취업 유리, '몰입 교육'에 연수도 급증 미국의 변호사인 마이클 로머는 지난 2010년 휴가를 내고 아내와 2명의 아이를 데리고 중국의 청두(成都)에서 1년간 살다가 왔다. 이유는 아이들에게 미국에서 반드시 배워야 할 언어가 된 중국어를 가르쳐주려는 것이었다. 월스트리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