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3불대 개스값! [ 2012.04.23 ]
개스값이 갤런당 3.99달러까지 내려간 세리토스 인근 아코 주유소.
개스값이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현재 LA카운티 평균 개스값은 4.211달러로 27일간 연속 하락, 지난 2월2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스값는 4.18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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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장 따도 잡 없다" [ 2012.04.23 ]
엔지니어 전공→웨이터 구직, '하향 취업' 급증
불안한 고용시장으로 인해 '하향 취업'을 하고 있는 대졸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2일 AP통신은 미국의 대졸자들이 학위를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교육 정도에 비해 낮은 수준의 직장을 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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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금보고 환급액 1인당 평균 2794불 [ 2012.04.23 ]
올해 환급세액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올해 1인당 세금 환급액이 평균 2794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01달러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1년 1인당 평균 환급액은 2895달러였다.
미 재무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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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만 잘 사는 세상"…미국 '부의 쏠림' 심각 [ 2012.04.23 ]
소득 상위 1% 전체 소득의 17,7% 차지, OECD 국가중 1위 오명
한국 16.6%로 2위 수준
미국의 소득 상위 1%가 전체 소득의 17.7%를 차지하는 것 소득의 불균형이 심각한 수준이다.
미국의 상위 1%는 연 소득 33만5861달러 이상으로 전체 소득의 17.7%를 벌여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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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배무한' 본격대결 2번 '박요한' [ 2012.04.23 ]
20일 LA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제 31대LA한인회장선거 기호추첨에서 1번을 뽑은 배무한 후보(왼쪽서 세번째)와 기호 2번을 뽑은 박요한 후보(오른쪽서 세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공명 정대한 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배 "전문가 영입 소외계층 도움"
박 "생명보험금 일부 기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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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20년짜리 LED 전구 등장 [ 2012.04.23 ]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독일의 전자업체 필립스가 수명이 20년을 넘는 에너지 절약 LED 전구를 선보였다.
2011년 미국 에너지부의 "밝은 미래 조명상"을 수상한 이 전구는 소비자가격이 50달러지만 필립스는 25달러에서 30달러 정도로 할인 판매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필립스는 10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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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표기' 한·일전 후끈 [ 2012.04.23 ]
백악관 청원 한인들 한달만에 최다서명
미국 백악관의 인터넷 민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오른 동해표기 청원의 서명인이 한달만에 무려 8만명을 넘어섰다.
'동해, 우리 교과서의 잘못된 역사'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이 청원에는 22일 오전 현재 8만3천여명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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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뽀샵질' 너무하네 [ 2012.04.23 ]
탈북자 인터넷 '뉴포커스' 포토샵 사진 공개
탈북자 인터넷 매체인 '뉴포커스'(www.newfocus.co.kr)가 22일 북한이 체제 선전 등을 위해 실제와는 다르게 손질한, 소위 '뽀샵질'을 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다.
사진1
나이든 김정일 피부 젊어보이게
이 매체는 생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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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형 미사일 가짜? [ 2012.04.23 ]
미 전문가 "종이로 만든 것"
북한이 지난 15일 평양 열병행사에서 공개한 신형 이동미사일은 실물이 아니라 가짜라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미국 정책연구기관인 '걱정하는 과학자들의 모임'의 미사일 전문가 데이비드 라이트는 지난 20일 워싱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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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군 집값 20만불 비싸 [ 2012.04.23 ]
브루킹스 연구소 "주거비용도 연 1만불 더 들어"
미국에서 학군이 좋은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평균 20만달러 정도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CNN머니 등 미 언론들은 22일 미국 정책연구소인 브루킹스연구소의 조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학군이 좋은 지역의 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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