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한인 차세대리더 1백여명, 모국 온다   [ 2012.09.26 ]
올해 대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 영국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등 전 세계 22개국 106명의 차세대 한인리더들이 참가한다. ▲ 지난해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1 세계한인차세대 대회에서는 전 세계 21개국 92명이 참여한 바 있다.[사진제공=재외동포재단] 올...

 

‘세계 국제결혼 여성을 하나로’ 국제결혼여성 세계대회… 내달 9일 충남 예산서 개막   [ 2012.09.26 ]
'세계국제결혼여성을 하나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제결혼여성 세계대회'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충남 예산시 덕산온천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다.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 KIMWA) 천순복 회장은 “이번 세계대회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제결혼여성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

 

“법보다 ‘따뜻한 가슴’이 더 필요하다” 재외국민보호법 공청회, 쟁점은?   [ 2012.09.26 ]
24일 국회 공청회에서 제기된 재외국민보호법안들의 핵심 쟁점은 △법 제정 필요성, △재외국민의 정의 및 범위 △해외위난상황의 ‘각종 사고’의 별도 규정 여부 △재외국민 보호업무의 기본원칙 △보호위원회의 권한과 지휘체계 △강제대피권의 명시 여부 △경비 지원 상환 여부 △민간인 해외위난업무 수행자의 보상 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페리호 유조선 충돌로 침몰   [ 2012.09.26 ]
아세안투데이 김동기·강경표 기자 = 200명 이상의 승객이 탑승한 국내선 페리호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인근에서 유조선과의 충돌로 침몰했다. 이 침몰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페리호에 타고 있던 207명이 구조됐다. 침몰한 KM 바후 자바(Bahuga Jaya KM)는 서자바섬 므락항...

 

태국, 라오스·미얀마 여성들…매춘행위 적발   [ 2012.09.26 ]
아세안투데이 윤명현 기자 = 라오스와 미얀마 국적의 여성들이 태국에서 불법 매춘 행위를 하다 경찰에 체포됐다. 태국 경찰은 26일, 방콕 후워이쾅(HuayKwang) 소재의 마사지 가게에서 16명의 외국인 매춘부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밤 약 30여 명의 경찰인력을 동원해 후워이쾅에 ...

 

근로복지공단, 인도네시아 근로자 교류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2012.09.26 ]
아세안투데이 김동기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2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근로자사회보장청(PT. Jamsostek)과 산재보험 분야 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상호 인력 교류와 협력체계 구축, 산재보험 관련 프로그램 공동 계획 및 실행, 컨퍼런스 또는 ...

 

김효주 세계 팀 선수권 출전 '아마 고별전'   [ 2012.09.26 ]
'수퍼 아마' 김효주(17·대원외고·사진)가 아마추어 '고별전'을 치른다.  27일부터 터키 안탈랴의 글로리아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제25회 세계 아마추어 팀 골프 선수권대회서다.  18홀 경기를 펼쳐 각 팀에서 가장 낮은 2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이다. 4라운드를 치른 뒤 우승팀을 ...

 

"악성댓글에 슬럼프 겪어"   [ 2012.09.26 ]
'국민 요정' 손연재(18·사진)가 악성 댓글 때문에 괴로웠다고 털어놨다.  손연재는 최근 KBS2TV의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모든 것을 털어놨다.  손연재는 "올림픽 전에는 나에 대한 안 좋은 글들이 인터넷에 많았다"며 "'우리나라에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긴 한가...

 

라이더컵 28일 티오프   [ 2012.09.26 ]
세계 최대의 골프시장을 보유한 미국, 그리고 골프의 발상지인 유럽. 이 두 대륙이 자존심 하나만을 내건 세기의 골프 대결이 이번 주말 펼쳐진다.  2년마다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펼쳐지는 라이더컵이 28일부터 3일간 시카고 인근 메디나의 0메디나 골프클럽(파72·7561야드)에서 열린다.  다른 골프대...

 

애틀랜타 PO확정 다저스 어쩌나   [ 2012.09.26 ]
2-3으로 뒤지던 9회말 마지막 공격.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9회말 선두타자는 치퍼 존스였다. 존스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구원 투수 아미크 던의 4구째 95마일짜리 빠른 볼을 받아쳐 2루타를 만들어냈고, 이어진 폭투에 3루까지 진루했다.  다음 타자인 애틀랜타의 프레디 프리맨은 던의 3구째 역시 95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