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알래스카 정체불명 물질, 마을 주민들 공포   [ 2011.08.11 ]
알래스카에서 정체불명의 오렌지색 물질이 발견됐다. 지난 3일 CNN은 “알래스카 주 카발리나의 해변과 집 지붕 등 마을 전체에 정체불명의 주황색 물질이 발견돼 마을 주민들이 공포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주민들의 표현에 의하면 ‘오렌지색 네온 빛깔’을 하고 있으며 ‘만지면 기름느낌’이 든다. 이 물질...

美국민 10명 중 7명 <미국이 잘못 가고 있다>   [ 2011.08.11 ]
정치권에 대한 불만감 커져 미국인 10명중 7명이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절반 정도는 아직 최악은 아니라고 믿고 있었다. 그러나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지지도는 하락하고 정치권에 대한 불신은 커지고 있는 것으...

미국, '노후 자동차의 나라' 되나   [ 2011.08.11 ]
'자동차의 나라' 미국에서 수리비가 없어서 낡거나 파손된 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10일 USA투데이는 자동차가 신체의 한 부분과 다름없는 미국인들이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실태를 보도했다. 미 자동차협회(AA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운전을 하는 미국민의 54%가 재...

<블랙베리>가 영국 폭동 확산시킨 원흉?   [ 2011.08.11 ]
블랙베리 메신저(BBM)와 SNS로 무장한 시위대, 경찰 따돌려 리서치인모션(RIM)의 스마트폰인 블랙베리가 지난 6일에 시작된 영국 폭동을 확산시킨 원흉으로 지목됐다고 10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시위대가 첨단 통신수단을 활용하면서 영국 폭동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런던 시내 곳곳에서 ...

한인의류협회, 30일 FTA 세미나 개최   [ 2011.08.11 ]
한미 FTA 시행 이후 달라지는 무역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한인의류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LA페이스마트에서 KOTRA LA KBC, 한국무역보험공사 LA지사 등 한국 수출무역진흥기관 및 통관 전문업체 '베스트 커스텀'과 공동으로 'FTA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갤럭시탭 10.1> 유럽서 판매 못한다   [ 2011.08.11 ]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이 유럽에서 판매 금지 위기에 처했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애플의 특허침해 주장을 받아들여 삼성전자의 갤럭시탭10.1의 판매금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항소가 가능한 4주간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네덜란드를 제...

남문기 8월9일자로 한국 국적 회복   [ 2011.08.11 ]
한나라당 재외국민위원장에 임명된 남문기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사진)이 국적 문제와 관련된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남 내정자는 지난달 27일 신청한 국적회복 절차가 마무리 됐다고 10일(한국시간) 법무부로부터 통보받았다. 지난달 18일 한나라당의 주요 당직에 현재 해외에서 활동하고 ...

아마존 클라우드, 벼락맞아 서비스 중단돼   [ 2011.08.11 ]
지디넷은 7일 유럽 아일랜드 더블린지역에 친 벼락으로 아마존의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이 중단됐다고 8일 보도했다. 이로 인해 유럽지역의 EC2 등 클라우드 서비스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해당 지역에 데이터센터를 운영중인 MS 역시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를 중단했다. 현재 아일랜드 지역 아마존웹서비스(...

'2011 메디컬스쿨 입학 및 델카네기 리더십 세미나' 개최   [ 2011.08.11 ]
'2011 메디컬스쿨 입학 및 델카네기 리더십 세미나'가 열린다. 재미한인자원봉사자회(PAVA·회장 강태흥)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LA한국교육원 강당에서 메디컬스쿨 입학 및 델카네기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PAVA는 백 투 스쿨 시즌에 맞춰 메디컬스쿨 진학을 희...

현대차, 美서 2개월 연속 렉서스 제쳤다   [ 2011.08.11 ]
현대자동차가 미국 럭셔리 세단시장에서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앞세워 토요타의 렉서스를 2개월 연속으로 제쳤다. 11일 자동차 전문매체 워즈오토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합쳐 3819대를 팔아 3802대에 그친 토요타의 렉서스를 앞질렀다. 현대차는 지난 6월에도 3370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