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식 식단>으로 15년 더 살 수 있다! [ 2011.08.04 ]
지중해 식단에 운동, 금연, 체중관리를 병행하면 최장 15년 더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생활 및 식습관이 사람의 수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지중해식 식단을 지켜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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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케이트 미들턴,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 [ 2011.08.04 ]
美·佛 퍼스트 레이디와 나란히
영국 윌리엄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29)이 세계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미국 연예잡지 `배니티 페어(Vanity Fair)`는 미들턴을 `2011 세계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했다.
배니티 페어는 3일 고급 디자이너의 옷과 저렴한 청바지를 넘나드는 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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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블링블링 여신포스 물씬~ [ 2011.08.04 ]
백지영 애견카페 ‘그르르’오픈행사가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애견 카페 '그르르'에서 열렸다.
탈렌트 조윤희가 시원한 시스르룩으로 강아지와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지영, 정석원, 한민관, 박정현, 신지, 이영진, 리키김, 윤승아, 홍석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백지영과 포토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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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이제 승리하겠다> 부활을 선언! [ 2011.08.04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부활을 선언했다.
우즈는 2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통증이 없어졌다(No pain). 대회에 출전해 기쁘다. 우승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우즈가 지난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참가했다가 1라운드 도중 기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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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우즈> 매킬로이, PGA 정식 멤버되기 원해. [ 2011.08.04 ]
'제2의 타이거 우즈'로 불리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22, 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식 멤버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매킬로이는 3일 오하이오 주 에이크런에서 열리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대회 기자회견에서 PGA 투어 정식 멤버가 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매킬로이는 지난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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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럽증시 폭락, 금융위기후 최대낙폭! ...세계 경제 불안 확산 [ 2011.08.04 ]
뉴욕 다우 4.8%↓, 유럽 3.3%↓
금융위기 이후 최대낙폭
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12.76포인트(4.31%) 폭락한 1만1383.68로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60.27포인트(4.78%) 하락, 나스닥 종합지수는 2556.39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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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美 기업들 감원 규모 60% 급증, ... 2010년 대비 59% 늘어난 수치 [ 2011.08.04 ]
미국 기업들의 7월 감원 발표 규모가 전월비 60% 증가한 6만6414명으로 16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고용서비스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가 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59%나 늘어난 수치다. 특히 제약업계에서 총 13만 493명의 감원계획이 발표됐다는 분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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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치정보 수집한 애플&구글에 '과태료' 부과... 각종 후속 소송에 주목 [ 2011.08.04 ]
한국방송통신위원회가 3일 애플과 구글의 위치정보 수집과 저장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논란에 대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제재를 내렸다.
방통위는 이날 일부 사용자가 동의를 철회한 경우에도 위치정보를 수집한 애플에 대해 300만원을 부과했다.
또 애플과 구글코리아가 위치정보를 이용자의 휴대단말기에 암호화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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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비준 장애물 사라졌다. <한·미 FTA 9월 처리 합의> [ 2011.08.04 ]
미국 상원의 민주·공화 양당 지도부가 한국·콜롬비아·파나마 등 3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법안 처리에 3일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국가부채 상한 증액 협상 등의 일정에 쫓겨 8월 처리가 무산된 한·미 FTA는 9월 중에 의회 비준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해리 리드 민주당 원내대표와 미치 매코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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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칠면조 가공식품 살모넬라균 오염, 감염 <첫사망자> 나와 보건당국 비상 [ 2011.08.04 ]
미 칠면조 가공육 회수...살모넬라균 오염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전국 26개주에서 확산돼 총 77명이 발병하고 이 중 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연방과 주 보건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곡물·육류 유통회사인 미국 카길사가 천 6백만kg에 이르는 칠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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