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경제전문가들, "美 침체기 다시 온다"   [ 2011.08.01 ]
경제전문가들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낮추고 있다. 경제성장률이 하향 조정된데다 소비는 주춤하고 기업의 감원이 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달 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HS의 내리먼 베라베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 3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0%, 4분기 전망치는 1.0%로 낮췄...

 

KCLA 4일, 연례 법대 입학 세미나 개최   [ 2011.08.01 ]
(KCLA 브래드 이 회장과 테리 임 변호사, 게리 김 변호사가 오는 4일 열릴 제4회 로스쿨 입학 세미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오른쪽부터).)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KCLA·회장 브래드 이)가 오는 4일 오후 6시30분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LA)에서 '제4회 로스쿨 입학...

 

한미은행 인사 단행   [ 2011.08.01 ]
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1일자로 본부장 및 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은행의 이번 인사는 3분기 연속흑자 및 자본비율 확충에 힘입어 은행의 전반적인 경영상태가 개선됨으로써 향후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 향상 및 정정 성장을 꾀하기 위해 결정됐다. 한미은행에 따르면 전반적인 인사의 방향은...

 

미국인 설탕 섭취량 여전이 많다   [ 2011.08.01 ]
지난 10년새 미국인의 설탕 섭취량이 크게 줄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발간된 의학전문지 '아메리칸 저널 오브 클리니컬 뉴트리션(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8월호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설탕 섭취량이 약 10년 전에 비해 25% 가량 줄었으...

 

LA한인상의 10월, 메디컬 코리아 박람회 개최   [ 2011.08.01 ]
(지난달 29일 LA한인상공회의소를 방문한 한국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김재화 신부(오른쪽에서 2번째)가 의료관광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에드워드 구)가 미국 내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선 한국계 병원 지원을 위해 소매를 걷었다. LA한인상의...

 

[미니인터뷰] 데니스 이 무역스쿨 8기 회장   [ 2011.08.01 ]
(차세대 무역스쿨 8기 회장에 선출된 데니스 이씨(가운데)와 OKTA S.C. 민병철 회장(왼쪽), 존 서 이사장.) 남다른 리더십으로 제8회 차세대 무역스쿨 참가생들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한 참가생이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더윌셔호텔에서 열린 차세대 무역스쿨 8기 회장으로...

 

글로벌 그룹 아지아틱스, 아이튠스 10위 랭크   [ 2011.08.01 ]
아시안 아메리칸 그룹 '아지아틱스(Aziatix·사진)'가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지아틱스는 지난달 28일 전세계 40개국에서 첫번째 정규앨범 '녹터널(Nocturnal)'을 동시 발매했다. 녹터널이 발매되자마자 이 앨범의 타이틀 곡 '슬리핑 어웨이(Slippin' Awa...

 

휠라코리아, 타이틀리스트 인수 완료   [ 2011.08.01 ]
휠라코리아-미래에셋PEF 컨소시엄이 미 아쿠쉬네트의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아쿠쉬네트의 모기업인 포춘브랜즈와 휠라코리아-미래에셋PEF 컨소시엄이 최종 매각 절차를 완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휠라코리아의 아쿠쉬네트 인수는 지난 5월20일 인수계약에 서명한 이래...

 

프로스펙스W 워킹화, 美 박람회서 '호평'   [ 2011.08.01 ]
(워킹화 '프로스펙스W'가 신발용품박람회(WSA)에서 미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사진제공=LS네트웍스) 한국산 워킹화 '프로스펙스W'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신발용품박람회(WSA)에서 미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프로스펙스는 프로스펙...

 

소녀시대 ‘티파니’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 2011.08.01 ]
8월 1일 생일을 맞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는 1일 모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티파니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시스터스 회원 임모씨는 “얼마 전에 열렸던 2번째 단독 콘서트의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 많은 팬들이 후유증을 앓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