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예진,<비키니룩> 앨범화보 공개! [ 2011.07.26 ]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신예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오는 29일 새미니 앨범 'Back to da future' 발매를 앞두고 파격적인 앨범화보를 브레이브걸스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BRAVEGIRLS_)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브레이브 걸스의 멤버 은영과 예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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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커플 고호경-하양수, 7년 열애 끝에 3개월전 <결별> [ 2011.07.26 ]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탤런트 겸 가수 고호경(31)과 이달 초 컴백한 밴드 '위치스'의 하양수(31)가 7년간 이어온 연인 관계를 끝낸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연인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2004년부터 교제해 온 고호경과 하양수는 7년 열애에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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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품업계, <정부 못 믿겠다> 세슘 독자 검사 [ 2011.07.26 ]
일본의 식품 유통업계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 오염 검사를 독자적으로 실시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세슘에 오염된 볏짚을 사료로 먹은 육우 2800마리가 도축돼 일본 전역에 유통되면서 더이상 정부를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6일 NHK방송에 따르면 도쿄에 본사를 둔 한 식품 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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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 급락, 세계 통화 가치체계 흔들린다. [ 2011.07.26 ]
상대적 안정통화, 일본 엔화, 스위스 프랑 급등
미국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가 고조되면서 외환시장의 균형추 역할을 해온 달러화 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는 점이 통화안정성에 심각한 결과를 우려하게 하고 있다.
스위스프랑·달러 환율 역시 한때 사상 최저치인 80.06상팀(0.01프랑)까지 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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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9회 4실점 '뒷문 불안' 여전 [ 2011.07.26 ]
LA 다저스가 8-1 리드를 잡고도 불안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2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즈와의 경기에서 8-5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8-1로 앞선 9회초 쉽게 경기를 마무리 하는 듯 보였다.
9회 마운드에 오른 궈홍치가 3실점, 마이크 맥두갈이 1실점해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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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양키스나 보스턴이면 트레이드 OK" [ 2011.07.26 ]
"양키스나 보스턴이라면 이적하겠다."
LA 다저스의 선발투수 구로다 히로키(사진)가 뉴욕 양키스나 보스턴 레드삭스라면 트레이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이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다저스는 심각한 재정난을 견디지 못해 올 시즌 1200만 달러나 줘야하는 고액 연봉자 구로다를 트레이드 시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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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폐쇄' NFL 정상화 [ 2011.07.26 ]
'직장폐쇄'상태였던 NFL 사태가 정상화됐다.
지난 3월 수익금 배분 문제를 놓고 NFL 사무국과 선수노조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맞붙어 지난 1987년 이후 두 번째 직장폐쇄까지 이어졌던 NFL이 새 노동계약에 극적인 화해를 이끌어내면서 일단락됐다. 32개 팀 선수 대표단과 구단주들이 만장일치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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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년만에 복귀' 왕첸민 "워싱턴에 꼭 보은" [ 2011.07.26 ]
워싱턴 내셔널스의 대만투수 왕첸밍이 은혜를 갚을 수 있을까?
워싱턴의 왕첸밍이 오는 29일 뉴욕 메츠와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에 드디어 선발등판한다.
워싱턴은 지난 25일 부상에서 복귀한 왕첸밍을 29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왕첸밍이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는 것은 지난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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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한일 자존심 싸움 男 한국 독주 女 일본 상승세 [ 2011.07.26 ]
필드에서도 한국과 일본의 '자존심 싸움'이 한창이다.
골프에 있어서만큼은 한국이 절대적인 우위를 지키고 있는 듯 했지만 최근 들어 일본의 추격세가 만만치 않다.
남자골프의 경우 최경주(41)와 양용은(39)이라는 두 월드스타를 보유한 한국이 아직까지는 우위를 지키고 있다. 일본 최고의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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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세계 23위' 10계단 '껑충' [ 2011.07.26 ]
김경태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3위로 급상승했다.
김경태는 25일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나가시마 시게오 인비테이셔널 세가사미컵 우승을 앞세워 지난 주 33위에서 23위(3.62점)로 10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루크 도널드(잉글랜드·9.60점)와 리 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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