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수퍼모델보다 멋지게…필드 위의 스포츠스타 사진으로 광고 효과 톡톡   [ 2011.07.25 ]
LPGA에서 승전보를 울린 한국 여자 골프 스타들의 활약으로 한화, 휠라, 제일모직 등 스포츠 스타 후원 기업들이 활짝 웃었다. 미디어 컨텐츠 전문기업 멀티비츠이미지(대표: 박상곤)는 US 여자오픈(U.S. WOMEN’S OPEN)에서 한국인으로는 5번째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유소연 선수의 우승 소...

 

중국인 관광객 입맛을 사로잡을 차이란 추천 메뉴 판매 개시   [ 2011.07.25 ]
홍콩의 식신 차이란 씨가 추천한 중국인 대상 우리 음식이 중국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홍콩의 세계적인 음식평론가 차이란(蔡瀾) 씨의 추천 메뉴 시식 행사를 오는 7월 25일 ‘거구장’(마포구 신수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식 행사는 그동안 지적되어 온 중국인 관광객...

 

비키니 라인 방해하는 ‘똥배’의 실체   [ 2011.07.25 ]
“바캉스 시즌, 비키니 라인 위한 뱃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똥배의 실체를 파악하라!”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체중 조절용 시리얼, 복부 집중 셀프 케어 제품 등의 광고에서도 ‘비키니 라인’을 연신 외쳐대며, 여성들의 복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매력적인 ...

 

우루과이 남미 축구 최강 우뚝   [ 2011.07.25 ]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한국을 꺾었던 우루과이가 남미 축구 최고봉을 가리는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올랐다.  당시 한국을 꺾는데 선봉에 섰던 루이스 수아레즈(리버풀)와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건재함을 과시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우루과이는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

 

박찬호 "한국서 뛰고싶다"   [ 2011.07.25 ]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뛰고 있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한국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찬호는 최근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고국에서 불러 주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겠다. 내 꿈은 오랜 기간 성원해 준 고국 팬들 앞에서 마운드에 서는 것"이라며 선수 생활 마지막을 한국에서...

 

다저스 3-1 워싱턴전 2연승   [ 2011.07.25 ]
LA 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주말 3연전을 2승1패로 마감했다.  다저스는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2연승을 챙겼다.  다저스의 선발로 나선 채드 빌링슬리는 이날 7이닝 동안 2안타 1실점 10삼진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9승(8패)째를 챙겼다. ...

 

"타격감 유지 시키려 마이너행" 최현 ML 조기 복귀 가능성   [ 2011.07.25 ]
'최현(LA 에인절스)의 마이너리그 행은 타격감 보완을 위해서다.'  최현의 마이너리그행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왔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타격감을 찾도록 코칭스태프가 배려했다는 것.  3인 체제로 운영되는 에인절스의 포수 시스템에서는 아무래도 경기 출전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최현이...

 

미야자토 '제5 메이저' 잡았다   [ 2011.07.25 ]
일본 여자골프의 간판인 미야자토 아이(26)가 '약속의 땅'인 프랑스 에비앙-르뱅에서 또다시 우승을 일궈냈다.  미아자토는 24일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6344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제5의 메이저'인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

 

투르 드 프랑스 호주 첫 제패   [ 2011.07.25 ]
카델 에반스(34·호주)가 23일간 이어진 프랑스 도로 일주 사이클 대회인 제98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에반스(34)는 프랑스 파사주 드 과에서 파리 샹젤리제까지 이어진 전체 21구간 3430.5㎞에서 86시간12분22초를 기록해 종합 우승자가 입는 '옐로 저지'를 차지했다....

 

김경태 일본투어 시즌 첫 우승   [ 2011.07.25 ]
메이저대회에 꼬박꼬박 출전해 한인팬들에게도 익숙한 김경태(25)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상금왕 가능성이 커졌다.  김경태는 24일 일본 홋카이도의 노스 골프클럽(파72·7115야드)에서 벌어진 세가 세미컵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