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A PSU를 해외 분교로 육성 [ 2011.07.25 ]
(지난 22일 열린 현 건국대학교 김진규 총장이 LA에 위치한 PSU의 겸임 총장으로 취임하고 있다.)
건국대학교가 25일 김진규 총장의 LA 퍼시픽스테이츠대학(PSU) 총장 취임을 계기로 PSU를 건국대의 해외 분교(LA캠퍼스)로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지난 22일 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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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 차세대 여객기 도입 [ 2011.07.25 ]
대한항공이 최신 B737NG(Next Generation) 여객기를 잇달아 도입해 중·단거리 국제선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은 21일 전좌석에 오디오비디오(AVOD)시스템이 장착된 B737-800 '보잉 스카이인테리어' 차세대 여객기를 도입했다.
이 여객기는 보잉사의 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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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에서 동성커플 수백쌍 결혼 [ 2011.07.25 ]
뉴욕주에서 동성커플의 결혼이 허용되는 첫 날인 24일 맨해튼에서 나이애가라 폭포에 이르기까지 뉴욕주 전역에서 수 백 쌍에 이르는 동성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
23일 밤 12시가 넘자마자 뉴욕주 각 지역에서는 오랜 기간 대의회 투쟁을 벌여온 동성 커플들이 하객들의 환호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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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사상 최악의 테러..최소 93명 사망 [ 2011.07.25 ]
노르웨이의 정적이 깨졌다.
유럽에서 가장 평화적인 나라로 여겨졌던 노르웨이에서 연쇄 테러가 발생해 최소 93명이 사망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오후 5시30분께 수도 오슬로에서 30㎞ 떨어진 우토야섬에서 발생한 집권 노동당 청소년 캠프 행사장 테러로 최소 86명이 숨졌고 이보다 2시간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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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김선아, 폭풍 눈물연기 찬사… “역시 김선아” 공감 100% 호평 [ 2011.07.24 ]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의 김선아 ‘폭풍 눈물연기’로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여인의 향기’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여왕의 귀환’을 알린 김선아가 가슴 시린 눈물의 사직서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든 것.
극중 라인투어의 말단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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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뱅 쇼메 감독의 <일루셔니스트>, 제15회 SICAF 그랑프리 수상 [ 2011.07.24 ]
서울특별시와 SICAF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SICAF, 조직위원장 황경태)이 24일 오후 5시 서울 애니시네마에서 폐막식을 갖고 화려한 만화•애니 축제의 막을 내렸다.
이 날 진행된 SICAF2011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시상식에서는 경쟁장편부문 그랑프리에 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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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사극의 ‘오션스 11’ … 이제 황산벌 신화가 부활한다 [ 2011.07.24 ]
가히 사극의 ‘오션스 11’이다.
사극의 본산 MBC가 내놓는 새로운 역작 [계백]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국 드라마에 할리우드 영화 <오션스 11>같은 화려한 멤버들의 총출동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텔링의 기대감을 높이는 드라마가 있다면 바로 <계백>이다.
먼저 드라마 폐인을 양산한 패셔너블한 퓨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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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관객 흥행작 <써니> 미국 진출 [ 2011.07.24 ]
<써니>(제작_(주)토일렛픽쳐스, (주)알로하픽쳐스/ 제공_ CJ E&M 영화부문, (주)알로하픽쳐스)가 미국 관객들과 만난다.
개봉 12주차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흥행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써니>가 한국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북미 대륙에 진출한다. 오는 22일(금) LA와 토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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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테러사건, 용의자는 왜? [ 2011.07.24 ]
단순한 이념적 성향의 표출만으로 단정짓기는 어려워
정신감정을 비롯한 정신의학적 판정도 진행예정
어린이들을 총기 살인한 것을 비롯해 연쇄 테러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는 노르웨이 국적의 32살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Anders Behring Breivik)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현지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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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예상 못한 ‘위헌제청’ 이유는? [ 2011.07.24 ]
지난 21일 외환카드 주가조작에 대한 2차 공판에서 유회원 前 론스타코리아 대표가 법정 구속 됐다. 이미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사건을 고법으로 돌려 보냈기 때문에 이날 유죄는 예상됐다.
하지만 이날 최대 변수는 '양벌규정'에 대해 위헌 제청을 하기로 알려졌던 론스타 대신 외환은행이 위헌제청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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