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군, 교육 분야 교류 위해 LA방문   [ 2011.07.18 ]
강원도 횡성군이 지역 교육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LA를 방문한다. 횡성군은 기관단체장, 학생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방문단을 꾸려 7일간의 일정으로 LA를 찾는다. 방문단은 우선 18일 오후 6시30분에 중식당 용궁에서 재미강원도민회(회장 정동철), 취업전문 포털사이트인 '잡 코리아'와 ...

美 주택시장 회복, "아직 멀었다"   [ 2011.07.18 ]
미국의 지난달 주택판매 및 건축량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여전히 낮은 수준이어서 대책이 필요할 전망이다. 1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6월 미 기존주택 구매량이 전달에 비해 연율 2.4% 늘어난 493만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앞선 6개월래 최저치였던 5...

재외동포 한국어 경연서 미국 여학생 첫 금상 수상   [ 2011.07.18 ]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타민족 여학생이 금상을 수상해 화제다. 16일 샌프란시스코 한 호텔에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로 '나의 꿈 말하기' 한국어 대회가 열렸다. 이날 한복을 입고 단상에 오른 앨리사 도노번양(14·사진)은 시작과 동시에 유창한 한국말을 쏟아냈다. 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

'재오사랑-조이월드' 미주 지부 출범   [ 2011.07.18 ]
('재오사랑-조이월드'가 지난 15일 옥스포드팰리스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재오 특임장관을 지지하는 모임인 '재오사랑-조이월드' 미주지부가 발대식을 갖고 미주 한인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 15일 오후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재오사랑-조이월드 ...

타이거 우즈, 성추문 후 인기 순위 급락   [ 2011.07.18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사진)가 황제라는 이름을 내려놓게 됐다. 우즈는 2006년 이후 5년 만에 미국 내 운동선수 인기 순위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17일 여론조사업체 '해리스 인터액티브'가 조사해 발표한 미국 운동선수 인기 순위에 따르면 우즈는 남자선수 부문에서 지난해 1위에서 5위로 밀...

한글 발전 유공자 후보자 추천   [ 2011.07.18 ]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8일까지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과 세종문화상 시상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글 반포 제565돌을 맞아 우리 민족의 위대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진흥 및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을 실시하고,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을 이...

"역시 해리포터"..."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   [ 2011.07.18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파트2(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Part 2)'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파트2는 개봉 첫날 미국에서만 9,210만달...

베컴 부부, 딸 사진 최초 공개   [ 2011.07.18 ]
(베컴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빅토리아와 딸의 사진.)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가 딸 하퍼 세븐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됐다. 데이비드 베컴(36)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생후 일주일된 첫 딸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그의 아내 빅토리아는 하퍼를 ...

美 대학등록금 상승률 상위 학교 캘리포니아에 몰려   [ 2011.07.18 ]
대학 등록금 인상폭이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연방 교육부는 최근 웹사이트(collegecost.ed.gov/index.aspx)를 통해 2007-2008학년도와 2009-2010학년도를 비교한 국공립 4년제 대학 등록금 인상폭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U...

"아이패드2가 69달러?"...시어스 웹사이트 오류로 혼란   [ 2011.07.18 ]
유명 인터넷사이트에서 애플 '아이패드2'가 한때 69달러에 판매돼 화제가 됐다. 종합유통업체 '시어스(Sears.com)'는 지난 15일 오후 16GB 용량의 아이패드2를 69달러에 판매했다. 시어스는 하지만 이는 가격이 69달러로 잘못 표기된 것으로 모든 구입 내역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