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브로콜리 유방암 생존율 높인다 [ 2012.04.04 ]
밴더빌트대 조사…"십자화과 채소 재발위험도 낮춰"
양배추, 브로콜리 같은 십자화과에 속하는 채소가 유방암 생존율을 높이고 재발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십자화과 채소란 배추처럼 꽃의 모양이 네 갈래의 십자가 모양으로 생긴 채소로 겨자, 순무, 배추, 꽃양배추, 녹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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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300명이 4일간 82만불 '펑펑' [ 2012.04.04 ]
미 조달청 '호화판 워크숍' 철퇴…청장등 수뇌부 퇴출
공무원 워크숍을 호화판으로 치렀다는 이유로 연방조달청(GSA)의 수뇌부가 줄줄이 옷을 벗었다.
2일 GSA 마사 존슨 청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부청장 격인 스티븐 리즈 수석보좌관과 로버트 페크 공공건물부문 수석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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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과 함께 일하면 스트레스 없다 [ 2012.04.04 ]
애완동물과 함께 일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이색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2일 허핑턴 포스트는 버지니아 연방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직장인이 애완동물과 함께 근무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만족감은 높아진다'고 보도했다. 버지니아 연방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위생적이고 잘 훈련된 애완동물을 직장에 데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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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을 풀어서…죽이는 거예요" [ 2012.04.04 ]
(민주통합당 김용민(오른쪽) 후보가 한명숙 대표, 통합진보당 노회찬 후보와 함께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나꼼수' 김용민 후보 욕설·막말 파문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갑에 4·11총선 후보로 출마한 '나꼼수' 멤버인 김용민(사진) 후보의 발언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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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용의자 한국명은 '고수남' [ 2012.04.04 ]
(2일 오클랜드 소재 오이코스 대학에서 총기 난사로 7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 고영일씨가 사건 현장에서 3마일 가량 떨어진 쇼핑몰 주차장에서 체포되고 있다.)
현재 '고원일'로 알려져 있는 오클랜드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 사건 용의자의 한국 이름이 '고수남'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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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비 차 시장 '봄·봄·봄' [ 2012.04.04 ]
(휘발유값이 치솟으면서 높은 연비로 판매가 급증한 기아차 쏘울.)
개스값 상승에 기아 현대 GM 도요타 등 소형차 판매 폭증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연비 효율이 좋은 소형차가 인기를 얻으며 자동차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4년 전 20% 수준이었던 미국 내 고연비 차량 비율은 지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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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검색 부문 대폭 강화… 구글 SNS 도전에 페이스북은 검색 공략 나서 [ 2012.04.03 ]
[재경일보 김윤식 기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검색 부문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업계에서는 페이스북이 150억 달러에 달하는 검색 관련 광고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같은 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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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악성코드 '스파이아이' 국내 활동량 세계 5위" [ 2012.04.03 ]
[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인터넷뱅킹 사용자 정보를 훔쳐내는 악성코드 '스파이아이(SpyEye)'의 국내 활동량이 전 세계에서 5위로 나타났다.
안철수연구소(안랩)는 악성코드 스파이아이 네트워크에 명령을 내리는 '씨앤씨(C&C)서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도메인 비중이 전체의 4%에 해당해 활동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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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운영 주요 인터넷사이트 84%, 보안취약 '액티브X' 사용 [ 2012.04.03 ]
방통위·행안부 조사결과… 이용자 불편·악성코드 유통경로 악용
[재경일보 서성훈 기자] 국내 민간 및 정부가 운영하는 주요 인터넷사이트 200곳 중에서 보안에 취약한 '액티브X'를 사용하고 있는 곳이 168곳으로 8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민간 및 행정기관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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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NTT도코모 등 통신용 반도체 합작사 설립 무산돼 [ 2012.04.03 ]
[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삼성전자와 NTT도코모 등 일본 기업들 간 차세대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통신용 반도체(스마트폰용 베이스밴드 모뎀칩) 개발을 위한 합작사 설립 계획이 무산됐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이자 이번 사업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었던 NTT도코모는 2일 삼성전자, 파나소닉, 후지쓰, 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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