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린제이 로한, 메간 폭스 제치고 엘리자베스 테일러 역 낙점   [ 2012.02.23 ]
할리우드의 악동, 린제이 로한이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그린 TV영화에 캐스팅 됐다. 그런데 조건이 붙었다. 바로 위법행위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미국 연예매체 WENN은 이번 드라마 연출을 맡은 래리 톰슨 감독의 말을 인용, 린제이 로한이 주인공 엘리자베스 테일러 역에 최종 낙점됐다고 21일 보도...

 

노키아·퀄컴·삼성전자 LTE 특허 부문서 3강 구도   [ 2012.02.23 ]
LG전자 "단말기 분야 LTE 특허 평가는 LG가 1위" 노키아·퀄컴·삼성전자가 LTE 기술 특허 부문에서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글로벌 컨설팅 그룹 톰슨 로이터와 글로벌 특허평가 전문업체인 AOP(Article One Partners)가 공동으로 분석해 발표한 '...

 

"美, 법인세 상한선 28%로 인하 추진"   [ 2012.02.23 ]
오바마 행정부가 기업의 연방 법인세율을 인하하는 내용의 세제 개편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 언론들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현재 35%인 법인세율은 28%로 낮추고 대신 기업들의 세 부담을 줄여주기 위...

 

델, PC시장 침체 직격탄…4분기 순익 18% 감소   [ 2012.02.23 ]
델이 PC수요 감소를 견디지 못하고 순익 18% 하락이란 분기실적을 거뒀다. 단, 컨슈머 회사에서 탈피하려는 시도는 꾸준한 성과를 내 희망을 보였다. 컴퓨터월드 등 외신들은 21일(현지시각) 델이 4분기에 7억6천400만달러(주당 43센트) 순익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순익 규모는 지난 해...

 

WP "힐러리 클린턴·빌 게이츠 세계은행 총재 후보"   [ 2012.02.23 ]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WB) 총재가 오는 6월말 사퇴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힘에 따라 차기 총재 후보군이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 세계경제 질서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세계은행 총재는 전통적으로 미국에서 맡아왔다면서 힐러리...

 

일본차 '가격 프리미엄' 사라졌다   [ 2012.02.22 ]
(일본차 프리미엄이 사라졌다. 미국, 한국 자동차 품질이 높아지자 일본차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가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차에 붙던 '가격 프리미엄'이 사라졌다. 21일 워싱턴포스트(WP)는 미 자동차시장에서 한국, 일본 및 미국 차의 품질 격차가 크게 좁혀지면서 일본 인기 모델에 통...

 

삼성전자, 집단소송 패소 "미국 판매 TV 무상 수리"   [ 2012.02.22 ]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판매한 TV 일부 모델에서 부품 불량이 발견돼 집단소송이 제기된 것과 관련, 미 전역에서 판매된 TV에 대해 무상수리를 해주기로 했다. 21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제기된 부품 불량 TV에 대한 집단소송에서 앞으로 18개월간 오클라호마 뿐만 아니...

 

한미FTA 발효…한국은 희비 교차   [ 2012.02.22 ]
(한미 FTA가 내달 15일 발효된다. 한국은 업계별로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자동차, 섬유, 항공 등 한국 일부 업종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로 관세가 철폐돼 시장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자, 정유, 건설 등은 이미 무관세가 시행중이거나 교역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로 큰 영향...

 

스마트폰, 美 중산층 필수품?   [ 2012.02.22 ]
'스마트폰이 중산층의 필수품이다?' 스마트폰 구매가 연령은 물론 소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화제다.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구매가 나이 뿐 아니라 소득과도 깊은 관계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소득수준이 높을 경우 연령대와 상...

 

재정파탄 그리스 급한 불 껐다   [ 2012.02.22 ]
유럽 재정위기의 시험대였던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안이 마침내 승인됐다. 이로써 그리스는 다음달 14일 만기도래하는 145억유로에 대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피하고,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퇴출의 압박에서도 벗어나게 됐다. 하지만 4월 총선을 앞두고 정국 불안과 더불어 긴축안 이행의 불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