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공동선대위원장 김용준·김성주·정몽준·황우여 임명 [ 2012.10.11 ]
박근혜 대통합위원장·공약위원장 직접 맡아…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
대통합위 수석부위원장 한광옥·특보단장 이주영… 박선영 특보단 합류
[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1일 중앙선대위 공동위원장에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과 여성CEO 김성주(56) 성주그룹 회장, 정몽준 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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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민약속 실천 위해 공약위원장 직접 맡을 것" [ 2012.10.11 ]
"쇄신·통합 같이 가야할 시대정신"
[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1일 "국민과의 약속을 책임지고 실천하기 위해 공약위원회를 만들고 공약위원장을 직접 맡아 모든 공약을 하나하나 챙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대위 인선 결과를 발표한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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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법원 "1965년 한일기본조약 일본측 문서 공개하라" [ 2012.10.11 ]
독도·북한 관련 문서 대거 포함
[재경일보 김송희 기자] 일본 정부가 공개를 거부한 1965년 한일기본조약 일본 측 문서에 대해 법원이 일부 공개를 명령했다.
독도와 북한 관련 문서가 대거 포함돼 있어 문서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본 도쿄지방법원 민사2부(재판장 가와카미 유타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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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간 매출 1조 올린 '기업형 불법 도박사이트' 조직 적발 [ 2012.10.11 ]
[재경일보 이영진 기자] 제3국에 서버를 두고 해외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한국인을 상대로 3년여간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린 기업형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외국에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도박 개장 등)로 이모(30)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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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2차 피해로 검진자 7000여명 [ 2012.10.11 ]
[재경일보 이영진 기자] 경북 구미의 불산가스 누출사고에 따른 2차 피해로 10일 현재 7000여명이 검진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시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10일까지 병원에서 검진이나 치료를 받은 사람이 모두 7162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8일 이후에는 매일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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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단기채권 ETF' 순자산 5000억원 돌파 [ 2012.10.11 ]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삼성자산운용 'KODEX 단기채권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이 ETF(상장지수펀드)는 대표적 안정 자산인 정부 및 한국은행이 발행한 1년 미만 국고채권과 통안채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자산을 늘렸다.
삼성자산운용은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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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A컴백 초읽기! 페이-민 움직이는 티저컷! 멋진여자 티저공개! [ 2012.10.10 ]
miss A 다섯번째 프로젝트 ‘Independent Women pt.Ⅲ’로 컴백 초 읽기
‘내 돈으로 방세 다 내, 먹고 싶은 거 사 먹고 옷도 사 입고’ 재미있는 텍스트 눈길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iss A가 다섯번 째 프로젝트 앨범 ‘Independent Women pt.Ⅲ’로 컴백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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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곰팡이 오염주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 [ 2012.10.10 ]
발병자 119명… 하원 조사청문회 검토
[재경일보 유재수 기자] 미국에서 곰팡이에 오염된 주사를 맞고 뇌수막염에 걸려 숨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어났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9일(현지시간) 곰팡이의 일종인 '아스페르길루스'에 오염된 스테로이드 주사에 맞은 뒤 목숨을 잃은 환자가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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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몰래 대출금리 올려 이자 18억 더 받은 농협 간부 징역형 [ 2012.10.10 ]
[재경일보 이형석 기자] 경영 손실을 우려해 고객의 동의를 받지 않고 몰래 대출금리를 올려 수십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농협 간부들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박찬석 판사는 대출금리를 몰래 올려 약 18억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로 기소된 농협 간부 박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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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도가니' 미식축구팀 코치 샌더스키, 사실상 종신형 선고받아 [ 2012.10.10 ]
美 법원, 징역 30∼60년 선고
[재경일보 유재수 기자] 10대 소년 10명을 성폭행한 `미국판 도가니' 사건의 범인인 제리 샌더스키(68) 전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미식축구팀 코치가 징역 30∼60년을 선고받았다고 미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앞으로 2년 뒤에 70세가 되는 샌더스키의 나이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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