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48시간 깜짝 세일   [ 2011.12.30 ]
'퍼(fur)'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위한 깜짝이벤트가 펼쳐진다. 명품 전문점 '티엘(TL·대표 카니 리)'은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48시간 깜짝 세일'을 마련했다. 35년 전통의 티엘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있게 소개하는 모피 제품들과 이탈리아 유명 디자이너 ...

남가주한인음식업연합회 송년 모임   [ 2011.12.30 ]
(남가주한인음식업연합회 이사 및 후원업체 관계자들이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며 건배를 하고 있다.) 남가주한인음식업연합회(회장 왕덕정) 송년 모임이 28일 중식당 용궁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연합회 이사 및 후원업체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경준 기자>

2012년 재외선거 관련 예산 폭증…전년 대비 580%↑   [ 2011.12.30 ]
재외선거 관련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크게 늘었다. 현재 한국 국회에서 논의중인 201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80억7,200만원이었던 재외선거 관련 예산이 내년에는 무려 586.3% 늘어난 554억200만원으로 책정됐다. 당초 선관위는 내년도 재외선거 예산을 올해보다 ...

김근태 민주당 상임고문 타계   [ 2011.12.30 ]
한국에서 '민주화의 대부'로 통하는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사진)이 30일 오전 5시31분 64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수년째 파킨슨병을 앓아온 김 고문은 지난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2차 합병증이 겹치면서 결국 패혈증으로 숨을 거뒀다. 김 상임고문은...

아마존 할리데이 시즌 최대 히트상품은 '킨들'   [ 2011.12.30 ]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할리데이 시즌 최대 히트상품은 스마트기기 '킨들 시리즈'라고 29일 밝혔다. 아마존에 따르면 경쟁제품인 애플 아이패드의 절반 가격도 안되는 199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킨들파이어는 아마존 웹사이트에서 12월 한달간 매주 100만대 이상 판매되며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다...

포춘, 美 내년 각광받을 직업 발표   [ 2011.12.30 ]
내년 미국에서 정보기술(IT), 사모펀드, 엔지니어링, 할인매장, 소매판매업계를 비롯한 10가지 부문의 채용 문이 활짝 열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8일 경제전문지 '포춘'은 미 실업률이 9%대의 높은 수준을 맴도는 상황에서 내년에 각광받을 직업 10가지를 소개했다. 취업정보웹사이트 '인...

마켓워치 "美 채권시장 높은 수익 어려울 듯"   [ 2011.12.30 ]
내년 미국 채권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마켓워치가 28일 보도했다. 마켓워치는 전문가의 말을 인용, 내년에도 미 국채와 회사채들이 낮은 수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퍼스트 퍼시픽 자문사의 톰 애트비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특허 전문가 "애플, 이제 특허 전쟁 그만둬야 할 때"   [ 2011.12.30 ]
"애플이 특허전쟁을 지속한다면 주주들에게 큰 손해가 될 것이다." 특허전문가들이 애플의 특허전쟁이 끝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8일 IT전문지 '더레지스터'는 지적재산권 컨설팅업체인 3LP 어드바이저 파트너 케빈 리베트의 말을 인용해 애플의 장기 소송전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보도했다...

구글플러스 가입자 2012년 말까지 4억명에 이를 것   [ 2011.12.30 ]
구글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구글＋(Google＋)'의 가입자가 2012년말까지 4억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자신을 구글＋의 비공식 통계자라고 소개한 '앤세스트리닷컴'의 창립자 폴 앨런은 구글＋의 신규 가입자가 하루 평균 62만5,000명씩 늘어나고 있으며 2012년 말에는 4억명에 이...

[문선영의 영화 영화 영화] 더 걸 위드 더 드래곤 타투   [ 2011.12.30 ]
데이빗 핀처 감독이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스릴러 왕'이라는 그의 영화계 명성과 함께 일 것이다. 그가 만든 영화 '세븐'은 인간의 탐욕스러운 욕망을 영상에 음울하게 그려 넣은 최고의 작품이라고 교과서에 실릴만 하기도 하다. 그뿐 인가. '파이트 클럽', '패닉룸', '조디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