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최진실 ‘이성으로 느낀 적… 눈빛으로 안다’   [ 2008.08.13 ]
탤런트 변우민(43)이 방송에서 "최진실을 이성으로 느껴본 적 있다"고 밝혀 화제다. 12일 방송된 OBS '진실과 구라'에 출연한 변우민은 함께 출연한 표인봉으로부터 "최진실을 이성으로 느껴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잠시 대답을 망설였다. 이를 지켜보던 최진실은 "이성으로 느껴본 적 없다...

전설의 '턱수염 여성', 인터넷 화제   [ 2008.08.13 ]
얼굴 전체에 털이 무성한 '턱수염 여성'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인물은 19세기 후반 미국에서 배우 겸 서커스 단원으로 활동했던 '애니 존스'라는 이름의 여성. 1865년 7월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난 그...

그루지야 군대, 압하지야 자치구서 완전 철수   [ 2008.08.13 ]
남오세티야 주에서 분리된 그루지야 근처에 있는 루쉬마을에서 그루지야인 한 남자가 파괴된 건물 옆에 앉아있다. 이번 러시아와 그루지야의 전쟁으로 그루지야인들의 삶은 점점 비참해지고 있다. 주민들은 공습을 피해 촛불도 없는 비좁은 지하실에 숨어지내고 있고, 지상의 건물 대부분은 철저히 파괴된 상태다....

사재혁, 한국新 들고 역도 16년만에 金   [ 2008.08.13 ]
'싸군' 사재혁(23, 강원도청)이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재혁은 13일 베이징항공항천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역도 77kg급에서 인상 163kg, 용상 203kg, 합계 366kg을 들어 금메달을 따냈다. 사재혁은 지난 4월 자신이 들었던 인상 162kg, 용상 203kg,...

야후, 새 이메일 도메인 ‘와이메일’ 공개   [ 2008.08.13 ]
야후 코리아가 ymail.com과 rocketmail.com 2종의 새로운 이메일 도베인을 14일부터 추가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아이디가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야후 메일 도메인을 대신할 새로운 도메인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야후는 "사용자들이 숫자와 대소영문이 혼합된 복잡한 아...

향후 10년간 인플레이션 시대 온다   [ 2008.08.13 ]
앤디 시에 전 모건스탠리 아시아-태평양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20년간 지속되어온 디스인플레이션(diainflation:물가 안정 속 성장이 가속화하는 경기) 시대가 끝나고 앞으로 10년간의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에는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기고한 '재정 ...

장쯔이, 결혼 간접적 시사 "내 아들딸은 미국 국적 가져"   [ 2008.08.13 ]
중국 출신 월드스타 장쯔이(章子怡,29)가 미디어 재벌인 비비 네보(41)와의 결혼을 우회적으로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장쯔이는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패션잡지 '바자(Bazaar)' 중국판 9월호에서 아테네 여신과 같은 모습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미국 국적을 가...

‘해설은 없고 막말만...’ 심권호, 방송 중계 비난 줄이어   [ 2008.08.13 ]
심권호 해설위원의 막말 중계가 시청자들의 비난을 맞닥뜨렸다. 지난 12일 오전 박태환(19, 단국대)의 자유형 200m 결승 SBS 중계를 맡은 김봉조 해설위원에 이어 같은 날 그레코로만형 60kg급에 출전한 정지현(25, 삼성생명)의 경기 해설을 맡은 심권호 해설위원은 감독이 선수에게 지시하는 듯...

연일 하락하는 유가, 100달러 아래로 떨어지나?   [ 2008.08.13 ]
국제유가가 110달러가 붕괴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유가 전망치를 낮췄다고 마켓워치가 12일(현지시간)보도했다. 한달 가까이 유가 하락의 추세가 이어지면서 유가가 두 자릿수로 되돌림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EIA를 시작으로 다른 기관들도 유...

빌게이츠,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은 소프트웨어 혁명을 이끌 것”   [ 2008.08.13 ]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전 회장이 12일 열린 아시아지역 연구조직인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아시아' 설립 10주년 기념식에 참가해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은 소프트웨어의 저작 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빌 게이츠 회장은 "현재 개발되고 있는 기술들은 터치, 음성인식 같은 모든 상호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