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강화 후 생존율 증가 2005년 17.2%에서 2009년 28.5% [ 2012.02.27 ]
#지난 2012년 1월 12일 오후 1시.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외래진료를 기다리던 환자 황 모씨(79세)는 갑자기 쓰러졌다.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것을 확인한 담당외래 간호사는 곧바로 원내 심폐소생술팀에게 이를 알리고 동시에 흉부압박을 시작했다. 이어 비상연락을 받은 심폐소생술팀이 현장으로 신속하게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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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월급 75% 줄어도 안정적인 공무원 원한다 [ 2012.02.27 ]
40대 이상 직장인들이 고용안정성을 위해 기존 연봉의 25% 수준인 공무원이 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9급 국가직 공무원 공채시험에 응시한 지원자 중 40대 이상 ‘고령’지원자는 4,446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2.8%를 차지하였다. 9급 국가 공무원 시험에서 40대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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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인터넷전화 월 450분 무료통화, 장애인·국가유공자는 통화료의 50% 감면 [ 2012.02.27 ]
방송통신위원회는 취약계층 요금감면 서비스에 인터넷전화를 추가하고 이동전화 요금감면 대상자를 확대하는 한편, 이용자 보호 규정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2월 28일에 공포·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취약계층 통신요금 경감, 이용자 보호 관련 규정 강화 및 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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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정부에서 원금상환을 약속한 EB5 투자이민 [ 2012.02.27 ]
미국투자이민을 고민하시는 많은 분들의 걱정거리 중에 가장 큰 두 가지는 첫째, 과연 미국 영주권(10년)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과 둘째, 영주권을 받은 후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이다.
최근 국내에 소개되어 있는 많은 EB5 관련 프로그램들은 저마다 확실한 영주권 취득과 안전한 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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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FTA 제6차 이행위원회 개최 [ 2012.02.27 ]
우리나라와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간 FTA의 이행과 관련된 논의를 위한 상황 점검을 위한 제6차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가 2012.2.28(화)-3.1(목) 라오스 팍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한·아세안 FTA 상품협정 활용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
※ 한·아세안 F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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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비자 절반 이상, ‘과체중이라고 생각’ [ 2012.02.27 ]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 닐슨(Nielsen)의 조사 결과, 우리 나라 소비자의 절반 이상(54%)이 자신을 과체중이라고 생각하고 10명 중 6명(57%)은 현재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나,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중인 소비자의 비율이 아태지역(47%)과 전 세계 평균(48%)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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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5∼8호선 지하철 수유실 알려주는 모바일앱 ‘아기사랑방’ 무료 배부 [ 2012.02.27 ]
‘아기사랑방’ 모바일앱을 이용하면, 유아를 동반한 외출시 지하철 이용도 걱정 없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지하철 5∼8호선 수유실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기사랑방’을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됨에 따라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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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협력업체와 손잡고 2020년 항공산업 4배 키운다 [ 2012.02.27 ]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는 27일, 사천 본사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김두관 경남도지사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와 이순우 우리은행장 및 27개社 협력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선포식을 갖고 자금 지원과 기술 및 인력 지원 등 항공산업의 특성에 맞는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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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학 전문가 모여 환경분야 기후변화 대응책 찾는다 [ 2012.02.27 ]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분야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후변화와 환경분야 대응 전략 세미나’를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 심각성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부문의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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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달러 이상 탈세 영주권자 추방"...한인커뮤니티에 '경종' [ 2012.02.27 ]
(연방법원이 1만달러 이상의 탈세가 추방 사유가 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렸다.)
'1만달러만 탈세해도 추방된다?'
영주권자가 의도적으로 세금보고 액수를 누락할 경우 추방될 수 있다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미 연방법원의 이번 판결은 탈세를 의도적인 사기 행위로 간주, '가중 범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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