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아이메시지 버그로 개인정보 유출 [ 2012.02.08 ]
애플 아이폰의 아이메시지 버그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MSNBC는 6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폰이 버그를 일으켜 애플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IT 전문 블로그 기즈모도를 인용해 보도했다.
기즈모드에 따르면, 한 여성이 자녀의 아이폰에 문제가 생겨 애플 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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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Q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24% '1위' [ 2012.02.08 ]
6일(현지시간) 씨넷에 따르면 미국의 조사기관 NPD가 지난해 4분기 소매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판매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애플 제품이었다. 1위 아이폰4S 2위 아이폰4 3위 아이폰3GS 까지 애플의 차지였다.
삼성이 야심차게 내놓은 갤럭시S2는 4위 갤럭시 S 4G는 5위에 그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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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남편 유재석 걱정 발언 ‘결혼 전과 후가 달라’ [ 2012.02.08 ]
MBC 아나운서 나경은이 남편인 방송인 유재석을 걱정하는 발언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과거 아나운서 나경은이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던 부분이 전파를 탔다.
해당 영상 속에서 "유재석이 이효리, 박예진 등 미모의 여성 연예인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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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3 MWC서 공개 않는다… 갤럭시탭 11.6 공개? [ 2012.02.08 ]
삼성전자가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를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2'에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갤럭시S3의 MWC 공개여부와 출시 시기는 그 동안 업계의 최대 관심사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6일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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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中 경제성장률 반토막 날 수 있어”… 경착륙 가능성 경고 [ 2012.02.08 ]
유럽 재정위기 악화 시 4%대로 추락 전망
"중국 정부 재정정책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 경제성장률이 반토막 날 수 있다며 경착륙 가능성을 경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6일(현지시간) IMF가 유럽 재정위기가 더 악화될 경우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당초 전망치인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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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중앙은행(RBA), 기준금리 4.25%로 동결 [ 2012.02.08 ]
호주중앙은행(RBA)은 7일 기준금리를 연 4.25%로 동결했다.
글렌 스티븐스 RBA 총재는 이날 정례 이사회 후 기준금리 동결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일시적 어려움을 겪었던 미국 경기가 최근 들어 살아나고 있고 유럽의 재정위기도 점차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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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회사들,자금난 더 심해진다 [ 2012.02.08 ]
악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 부채를 떠 안고 있는 유럽 중소기업들이 자금 상환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인용, 올해 유럽의 투자적격 등급 이하 또는 투기등급 회사채의 디폴트가 급격히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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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바일 광고' 시작 [ 2012.02.08 ]
세계 최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회사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시장에 진출한다.
6일(이하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페이스북의 모바일 광고 사업 계획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다른 친구들이 작성한 글을 보는 '뉴스피드' 코너에 '퓨쳐 스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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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그리스 합의 지연 ‘악재’ …소폭 하락 [ 2012.02.08 ]
뉴욕증시가 그리스 합의 지연에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 종가보다 17.10P(0.13%) 내린 12,845.13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57P(0.04%) 떨어진 1,344.33, 나스닥 종합지수는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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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그룹, 올해 글로벌 판매 목표 958만대...21%↑ [ 2012.02.08 ]
도요타그룹이 올해 세계 시장에서 작년보다 21% 증가한 958만대를 판매 목표로 삼았다고 6일 밝혔다.
그룹 내 기업별 판매 목표는 도요타자동차가 858만대, 다이하쓰공업이 85만대, 히노자동차가 15만대로 각각 작년 대비 21%, 17%, 23% 높여 잡았다.
도요타그룹은 지난해 일본 내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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