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가격 고공행진   [ 2012.02.07 ]
중고차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자동차를 타는 기간이 늘어나 중고차 매물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자동차시장분석업체인 포크(Polk)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평균 차량 운행 기간은 10.8년으로 조사를 시작한 199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새...

월드옥타 '글로벌 취업정보센터' 오픈   [ 2012.02.07 ]
월드옥타(World-OKTA)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고자 2012년 사업의 일환으로 홈페이지(www.okta.net) 내에 '글로벌 취업정보센터'를 오픈했다. 월드옥타는 한인 우수인재들이 다양한 국가의 현지인 회사 및 동포기업에서 일하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글로벌 ...

오스카상 남우주연상 후보들   [ 2012.02.07 ]
지난 6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오찬 행사에 참석한 5명의 남우주연상 후보가 자리를 함께 했다. 왼쪽부터 개리 올드만, 장 뒤자르댕, 데미안 비치어,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한편 올해로 제 84회를 맞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26일 코닥극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릴 예정이다.

4G 스마트폰 좋긴 좋은데…"배터리 수명 너무 짧아"   [ 2012.02.07 ]
미국에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고 있으나 배터리 수명이 너무 짧다는 불만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빠른 데이터전송이 가능한 4세대 서비스가 미국에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하는 분위기이지만 배터리 수명에 대...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급하다 급해"   [ 2012.02.07 ]
(자유대한지키기 국민운동본부 미서부지부 김봉건 대표회장이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촉구와 함께 비합리적인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지역 한인단체들이 한인들의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률을 높이고 한국정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하기 위...

'웅진 코웨이' 매각 추진 미주법인 포함…"고객서비스 등 변화없다"   [ 2012.02.07 ]
웅진그룹이 그룹내 핵심 계열사인 웅진코웨이를 매각한다. 6일 웅진그룹은 신사업 구조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동시에 그룹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로 웅진코웨이 외부 매각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웅진그룹은 7일부터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에 돌입해 웅진코웨이 자회사인 웅진케미칼 및 화장품...

골드만삭스 CEO 보너스 대폭 삭감   [ 2012.02.07 ]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 최고 경영자(CEO)가 2008년 세계 경제위기 이후 가장 적은 주식 보너스를 받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 보도에서 블랭크페인 CEO가 2011년분 주식 보너스로 총 700만달러 규모의 제한부 주식(처분에 일정 조건이 붙는 주식)을 받게 됐다면서 이같이...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 공개 확산   [ 2012.02.07 ]
미국 당국이 자국인의 비밀 계좌와 관련해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을 기소하고 다른 은행들에 대해서도 계좌 공개를 압박하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스위스 언론은 5일 '스위스 당국과 은행이 미국에 항복했다'고 일제히 비판하고 나서 금융 차원을 넘어선 광범위한 마찰로 비화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美 대학들 창업에 열올린다   [ 2012.02.07 ]
미 대학들이 '창업'을 통해 청년 실업에 적극적으로 맞서고 있다. 최근 대학들이 창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학들은 높은 실업률에 허덕이는 젊은이들로 하여금 창업에 눈을 돌리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운영하는 대학들은 경영학 뿐 아니라 예술, 공공정책, 엔지니어링 등을 전공하...

한국은 지금 …'2030 국회의원' 열풍 뜨겁다   [ 2012.02.07 ]
(이번 총선과 대선에선 2030세대의 투표에 향배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서울역 광장에서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학생들이 '2012 반값등록금 실현!'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정치권이 앞다퉈 2030세대를 위한 공천 경쟁에 나서는 모양새다. 여야 모두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