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더 데이' 상영 전격 취소,"TV도 영화도 볼 수 없다니.."씨제스 강경대응   [ 2012.01.30 ]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JYJ의 일상 다큐 '더 데이'의 극장 상영이 전격 취소 돼 소속사 측에서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더 데이'는 작년 QTV를 통해 방송 예정이였으나 방송 불가 통보를 받았던 콘텐츠 프로그램 으로 당시 예고편 까지 나간 상태...

장윤정, '재산이 얼마냐'라는 질문에 "나누면서 살 수 있는 정도" 1만원 지폐 선물   [ 2012.01.30 ]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재산 질문에 센스있는 행동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지난 1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 장윤정은 이날 한 팬이 묻는 질문에 재치 있는 행동으로 답변을 피해갔다. 바로 '재산'을 묻는 질문이였다. 한 팬은 장윤정...

강호동,아내와 외출 근황 포착! 복귀 질문에 "배려해 주세요"인터뷰 정중 거절   [ 2012.01.30 ]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지난 해 2011년 9월 방송계를 잠정 은퇴 선언한 강호동이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에 포착됐다. 최근 '생방송 스타뉴스'에 포착된 강호동은 아내와 함께 외출을 하던 순간 카메라 팀을 보고는 놀라면서도 이내 환한 미소로 "고생이 많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

김기방,"조인성은 잔소리 꾼‥'너도 못생겼다' 말하고 싶은데 반박이 안되는 외모"   [ 2012.01.30 ]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김기방이 절친 조인성은 잔소리꾼이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방은 오는 2월2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연출 윤경철 이하 검색녀) 녹화에 참여해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조인성은 “누굴 혼내는 스타일” 이라고 털어놓았다. 김기방은 “처음에는...

차갑고 시크한 매력으로 돌아온 배우 '박시후'   [ 2012.01.30 ]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난해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박시후가 ‘슈어’ 2월호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박시후는 이번 화보를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되고 댄디한 패션을 연출하며,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를 ...

뉴질랜드 교포 여중생 프로 골프 최연소 우승   [ 2012.01.30 ]
뉴질랜드 교포 여중생 리디아 고(14·한국명 고보경·사진)가 남녀 프로골프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리디아 고는 28일 호주 시드니의 오틀랜즈 골프클럽(파72)에서 벌어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A)투어 뉴사우스 웨일스 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0...

화이트, 윈터 X게임 사상 첫 '100점 만점'   [ 2012.01.30 ]
미국의 스노보드 수퍼스타인 숀 화이트가 100점 만점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화이트는 29일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2012 윈터 X게임 스노보드 남자 수퍼 파이프 결승 마지막 3라운드에서 심판들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화이트는 경기 후 "100점 만점이라는 믿을 수 ...

한인관광업계 '빨간불'…美 방문 한국인 감소세   [ 2012.01.30 ]
한인관광업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 방문 한국인 입국객이 감소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미 상무부가 최근 공개한 국가별 미국 입국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재 한국인 입국객은 8만9,54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들었다. 소폭 감소이나 이미 전년 동기 대비 7.4%가 줄어들었던 ...

대한항공, 한국 음식 알리기 후원한다   [ 2012.01.30 ]
대한항공이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한국 젊은이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코리안 온-에어 프로그램(Korean On-Air Program)' 네번째로 우리나라 음식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젊은이들의 후원을 시작한다. 이번 후원 대상인 미국 노스다코타대학교 교환 학생으로 구성된 한국 음식 알리기 동아...

댈러스서 '韓·黑 갈등' 재연...긴장감 고조   [ 2012.01.30 ]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韓·黑 갈등'이 재연될 조짐이다. 댈러스 남부지역에 살고 있는 한국인 박모씨와 흑인 제프리 무하마드 사이의 말다툼이 집단 갈등으로 비화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박씨가 운영하는 주유소에 무하마드가 기름을 넣기 위해 찾아왔다. 무하마드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