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179건)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주말까지 확대 실시   [ 2012.01.20 ]
(19일 LA총영사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신연성 총영사(가운데)가 재외국민 선거 유권자 등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LA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이 재외국민 선거 유권자 등록 마감을 3주 남짓 앞두고 등록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LA총영사관은 오는 21일부터 유권자 ...

 

신연성 LA총영사 신년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 2012.01.20 ]
신연성 LA총영사가 19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인동포와 재외공관간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Q. LA총영사관 2012년 계획 A. 외교공관과 영사관으로서의 역할을 두루 챙길 계획이다. 외교공관이라는 측면에서 관할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책임은 물론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남가주 CPA협, 은행장협의회와 은행 론오피서 교육   [ 2012.01.20 ]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정동완)가 한인은행장협의회(회장 유재승)와 함께 '은행 론오피서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주 2회씩 10주간 진행한다. 이번 론오피서 교육 프로그램에는 총 7개 한인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70여명의 론오피서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 프로그...

 

LA총영사관 제3차 무료 건강서비스 프로그램   [ 2012.01.20 ]
LA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이 제3차 무료 건강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LA총영사관은 지난해부터 세인트빈센트메디컬센터와 협력해 한인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서비스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세번째로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총영사관 1층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골다공증 검사 자주할 필요없다"   [ 2012.01.20 ]
여성들이 골다공증 검사를 2년마다 정기적으로 받을 필요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은 65세때 측정한 골밀도가 정상치라면 이후 15년동안 골다공증이 일어날 확률이 10% 미만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첫 측정에서 골밀도에 큰 문제가 없다면 ...

 

LA한국교육원 2012년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 실시   [ 2012.01.20 ]
LA한국교육원(원장 금용한)이 미주 한인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LA한국교육원은 미주 한인청소년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뿌리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12년 상반기 뿌리교육은 오는 2월4일부터 5월12...

 

할리우드 토막살인 '충격'   [ 2012.01.20 ]
할리우드서 발생한 엽기적인 토막살인 사건으로 LA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LA의 상징물인 할리우드 입간판이 서 있는 할리우드 힐스에서 최근 40대 남자의 머리, 손, 발이 차례로 발견돼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사건은 지난 17일 개를 산책시키러 할리우드 힐스 등산로를 오르던 ...

 

[문선영의 영화영화영화] 영화 '세퍼레이션(Separation)'   [ 2012.01.20 ]
한 커플이 이혼에 이르는 과정은 다양하고 복잡하기 그지 없습니다. 부부간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들이 얽혀있기도 하고, 부부를 둘러싼 가족들의 속사정과 아이 양육을 둘러싼 결정의 문제, 그리고 이혼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각과 이혼의 압박으로 인한 이 부부가 견뎌야할 스트레스, 또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일련의 ...

 

공화당 경선 경쟁 '출렁'   [ 2012.01.20 ]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설 후보를 뽑는 미국 공화당 후보경선 구도가 출렁이고 있다. 특히 경선 초반 최대 분수령인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코앞에 둔 19일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가 경선포기와 함께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남부 표심'의 향배가...

 

"아빠 화이팅" 美 대선 레이스 자녀 경쟁 불붙다   [ 2012.01.20 ]
공화당 대선레이스에서 대권주자를 가장으로 둔 자녀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에서 금기시되는 후보 자녀들의 선거활동은 가족 중심 사회인 미국에선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이번만큼 선거운동 전면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미국 정가의 반응이다. 2세들 중에선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