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지원 애플 '아이패드3' 3월 출시설   [ 2012.01.18 ]
LTE(롱텀에볼루션)를 지원하는 애플의 차세대 태블릿PC '아이패드3'가 3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시간) 오는 3월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패드3'가 4G LTE를 지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 제품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애플, 모토로라 상대로 제기한 '멀티터치' 소송서 패소   [ 2012.01.18 ]
애플이 모토로라모빌리티를 상대로 제기한 멀티터치 소송에서 패소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10년 모토로라모빌리티의 드로이드, 드로이드2, 드로이드X를 비롯해 다른 스마트폰과 소프트웨어가 자사의 '멀티터치' 기술을 침해했다며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특...

삼성전자·애플, 변기에 빠져도 괜찮은 '방수 스마트폰' 내놓나   [ 2012.01.18 ]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을 물로부터 보호하는 방수 기술을 보유한 전자회로 방수코팅 업체와 기술협력을 논의 중이라고 영국 일간 메일이 정보기술(IT) 분야 전문 매체를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IT 전문 웹진 '포켓린트' 보도에 따르면, 나노스케일 필름 방수코팅 기술 업체인 HzO는 전자...

日 도요타 노조, "3년째 회사 위해 임금 인상 요구 유보"   [ 2012.01.18 ]
일본 도요타 자동차 노동조합이 3년째 기본급 인상 요구를 유보하기로 했다. 17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도요타 자동차 노조가 올해 봄 임금교섭(춘투)에서 기본급 인상 요구를 유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업계는 이러한 노조의 인상 요구 유보는 일본의 역사적 엔고 등으로 회사의 실적...

유로존 물가상승률↓,중앙은행 금리 낮출까?   [ 2012.01.18 ]
유로존의 물가가 12월에 예상치보다 더 떨어지고 경제 침체국면으로 들어서면서 유럽중앙은행이 금리를 내릴 여지가 커졌다. 유로를 사용하는 17개국의 물가상승률은 12월에 2.7%로 지난 예상치 2.8%보다도 낮은 수치였다. 바클레이 캐피탈의 경제전문가는 “유럽중앙은행이 3월에 금리를 0.5%까지 낮...

세계은행, 세계 성장예측치 하향 조정   [ 2012.01.18 ]
‘세계은행(World Bank)’이 세계 경제성장 예측치를 3년만에 가장 크게 낮췄다. 현재 유로 지역들의 경기침체가 인도나 멕시코와 같은 신층시장을 위협한다는 이유에서다. 세계은행은 올해 세계경제가 2.5%성장 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6월 예측치인 3.6%보다 내려간 수치다. 또 유로 지역...

골드만삭스,“중국 경제 경착륙 염려 없다”   [ 2012.01.18 ]
골드만삭스 짐 오넬(Jim O’Neill) 회장은 중국의 4분기 성장률이 지난 2년 중 가장 느린 속도였으나, 다른 분석가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중국이 ‘경착륙(hard landing)’할 가능성은 적다고 18일 블룸버그 통신을 통해 밝혔다. 짐 오넬은 10년전 ‘BRIC’ 이라는 개념을 만든 경제학자이다...

야후 공동창업자 제리 양, 17년 만에 회사 떠난다   [ 2012.01.18 ]
업계, 구글·페이스북 등장 따른 인터넷세대 교체로 해석 1990년대 닷컴시대를 대표하는 1세대 인터넷기업 야후의 공동창업자 제리 양(43)이 창업 17년만에 회사에서 완전히 떠난다. 회사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제리 양이 이번에 사임함에 따라 야후의 매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

미국판 ‘카카오톡’ 텍스트플러스 인기   [ 2012.01.17 ]
2006년 엔터테인먼트 회사 JAMDAT 모바일이 Electronic Arts에 인수될 당시, 공동창업자 스콧 라만과 잭 놀먼, 오스틴 머레이는 이들은 GOGIL이라는 기업을 만들었고, 2007년에는 ‘텍스트 플러스(textPlus)’라고 다시 이름 붙였다. 사람들의 문자 이용 횟수가 많아지면서 라...

유로존, S&P 무더기 신용등급 강등 애써 무시하면서도 '부글부글'   [ 2012.01.17 ]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국가들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유로존 9개국의 신용등급을 무더기 강등한 것에 대해 애써 외면하는 자세를 보이면서도 불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S&P의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해 최고등급인 '트리플 A(AAA)' 등급을 상실한 프랑스의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