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유사시 美 대규모 파병 사실상 불가능   [ 2012.01.06 ]
미 정부의 '신국방 가이드라인' 발표가 한국까지 영향을 미쳤다. 5 정부는 중동과 한반도를 대상으로 한 2개 주요 전쟁 동시 개입 전략을 사실상 포기하고 육군 병력을 현재의 57만명에서 49만명으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 국방 전략을 발표했다. 10년간 4,500억달러 이상의 국방비를 줄이기...

한채영 남편 최동준 과거 연예인 시절 '훈훈'   [ 2012.01.06 ]
한채영의 남편 최동준 씨의 과거 연예인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있다. 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99년 MBC 시트콤 '점프'에 출연했던 최동준 씨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에서 최 씨는 '점프'의 주인공이었던 서경석, 김선아 등의 대학 동아리 친구로 깜짝 등장한다. MB...

<뉴욕증시>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 고조…혼조세 마감   [ 2012.01.06 ]
유럽발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감으로 주가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0.02%) 내린 12,416에 장을 마쳤다. 반면 나스닥과 S&P500지수는 각각 22포인트(0.81%), 4포인트(0.29%) 상승한 2,670과 1,281에 폐장됐다. ...

조인성, 명불허전 ‘CF킹’ 저력 입증   [ 2012.01.06 ]
조인성이 명실상부한 CF킹의 저력을 입증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군 제대 후 연이은 광고 계약은 물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 제품의 매출 급상승에도 기여하며 광고계에 ‘조인성 효과’를 확실히 입증하고 있는 것. 지난 4일(수), 오비맥주가 하이트진로를 제치고15년 만에 시장 점유율 1위를 차...

오렌지카운티 이번엔 노숙자 연쇄 살해…신년부터 '공포'   [ 2012.01.06 ]
이번엔 노숙자 연쇄 살인이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가 노숙자 연쇄 살인사건으로 공포에 휩싸였다. OC경찰국은 지난달 21일 이후 중년 노숙자 3명이 잇따라 흉기에 찔려 숨진 사건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5일 LA타임스(LAT)는 현재 OC경찰국이 연쇄 살...

'Friends of Korea'…KOICA 사진전 개최   [ 2012.01.06 ]
미 평화봉사단(Peace Corps)이 창설 50주년을 맞았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도 창설 20주년을 맞았다. 평화봉사단과 KOICA 창설을 기념해 그들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사진전 '자원봉사이야기(A Story of Volunteerism)'가 개최된다. 한국 근무 평화봉사단원 모임인 ...

美서 태블릿 등 모바일기기 가격하락 기대   [ 2012.01.06 ]
올해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태블릿PC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올들어 소니, 리서치인모션(RIM) 등 전자업체들이 앞다퉈 태블릿 가격 인하를 진행하는 가운데 일부 인기제품들의 가격도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5일 온라인 쇼핑정보업체 '딜뉴스(Dealnews)'는 애플 '아이...

'K팝스타'15살 소녀 박지민, 美 CBS 방송 섭외 요청 정중히 고사   [ 2012.01.06 ]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15살 소녀에서 나올 수 없는 폭풍 성량으로 전세계 까지 놀라게한 'K팝스타'의 박지민이 미국 유명 토크쇼 'The Talk'에 섭외요청이 들어왔지만,정중하게 거절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6일 제작진에 따르면 "'K팝스타'의 참가자 박지민이 미국 CBS 토크쇼 'The Ta...

[문선영의 영화 영화 영화] 미션임파서블   [ 2012.01.06 ]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가끔 너무나도 완벽한 영화가 나오기도 합니다. 완벽한 영화란, 영화가 완벽할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비현실적이리 만큼 주인공 중심으로 만사형통 완변하게 돌아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은 이 두 가지 모...

문채원 학창시절 왕따 경험 "사투리 심해 1년 동안 말 없이 지냈다"   [ 2012.01.06 ]
배우 문채원이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최근 문채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왕따를 당핶던 경험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구 출신 문채원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로 전학와서 사투리가 심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거의 하지 않고 생활해 왕따가 됐가고 전했다. 문채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