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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지독한 발냄새 - 신발관리 하기나름
2009-06-24 22:31  |  조회수: 17331

발 냄새, 왜 날까?

양 말과 신발 속 밀폐된 공간에 땀이 차면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이 활동하기에 좋다. 습기는 자연히 피부 맨 바깥쪽의 각질층을 적셔 살을 불게 하는데 박테리아가 땀에 불어 말랑말랑해진 각질을 분해하면서 만들어내는 '이소 발레릭산'이란 악취 성 화학 물질이 발 냄새의 정체. 땀과 박테리아의 화학 반응으로 특유의 고약한 냄새를 내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신기 좋아하는 신발을 들라면 테니스화를 선호한다. 더운 여름날 하루 종일 신발을 신고 일을 하다가 그것을 벗었을 때 우리는 발 냄새를 맡느니 차라리 스컹크 냄새를 맡는 것이 낫다고 말하면서 집을 뛰쳐나가게 된다. 이제 신발 냄새를 쉽게 그리고 빨리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신발을 잘 관리하는 것은 신발을 신을 때 보기 좋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신발의 수명을 늘리는 것이다.


신발을 깨끗이 하고, 냄새를 없애는 방법
이 방법은 어떤 종류의 신발에도 적용할 수 있다. 먼저 신발에 역간의 베이킹 소다를 넣은 다음 그것을 비닐 봉지에 넣고 하루나 이틀 밤 정도 냉장고에 넣어준다. 신발을 냉장고에서 꺼내 다시 실온 장도로 될 때까지 기다린다(아주 차가운 신발을 신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그런 다음 베이킹 소다를 잘 털어내고 신발을 신는다. 매번 신발을 벗었을 때 신발에 베이킹 소다를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신발 펴주기
이 방법은 발가락을 꽉 죄는 신발에 사용하는 냉장고를 이용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각각의 신발에 집어넣을 아주 질긴 지퍼 백을 준비하여 한 겹 혹은 두 겹으로 각각의 신발에 지 퍼 백을 집어넣는다. 신발의 발가락 부분이 완전히 꽉 찼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신발에 넣은 백에 조심스럽게 물을 부어준다. 물이 스며 나오거나 신발의 다른 부분이 젖지 않도록 지퍼 백을 완전하게 닫아준다. 신발의 외부가 젖는 것을 박기 위하여 각각의 신발을 비닐 봉지에 넣어준다. 그 상태의 신발을 적어도 24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물이 얼게 되면 그에 따라 물의 부피가 팽창하게 죈다. 물의 부피가 팽창함에 따라 신발도 또한 팽창 하고 늘어나게 된다. 신발을 냉장고에서 꺼낸 다음 신발에서 물이 든 봉지를 빼낼 수 있을 만 큼 충분하게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발을 사용한다.


직물용 유연제 시트
정정 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한 유연제 시트를 버리지 말고 신발 속에 넣어두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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